뽐춤추는 최준석, 속옷보인 김현수, 오재원
15연패를 기록중인 기아와 두산의 잠실경기를 앞둔 7일 한낮 최고 기온이 29.6도를 기록하며 무더위에 지친 노가다찍사를 힘들게 하는군요.... 계속되는 연패와 6일 경기후 돌아가는 버스에서 벌어진 팬들과의 언쟁등으로 엉망인 기아 분위기를 살피기위해 평소보다 일찍 잠실야구장을 찾았다. 그러나 기아 선수들은 별다른 동요없이 묵묵히 운동장에서 열심히 두산과의 경기를 위해 몸을 풀고 있을 뿐이었다. 다른 기자들과 같이 저녁 식사를 마치고 잠시 휴식.... 6시쯤에 갑자기 후배들이 소나기가 내린다며 기자실을 들어온다.... 지나가는 비 일거라 생각했다. 근데 점점 오는 모양이 심상치 않았다. 결국 6시 40분 경기는 취소됐다. 경기 취소 직전 경기가 취소되면 두산 김현수가 우천취소 세리머니를 펼친다고 전갈이 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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