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대, 아시안게임에서 득점왕이나 할까?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 축구국가대표팀(인천아시안게임축구국가대표팀)이 쿠웨이트에 2-1로 승리했습니다. 인천아시안게임축구국가대표팀은1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개장 기념 쿠웨이트와의 친선에서 전반 19분 김승대의 선제골 이후 동점골을 내줬지만 추가시간 장현수의 페널티킥 결승골로 2-1로 승리했습니다. 이날 경기는 사실상의 베스트 11을 선발로 내세웠습니다. 이용재가 최전방에 윤일록-이재성-김승대-안용우가 그 뒤로 손준호는 수비형 미드필더, 곽해성-황도연-장현수-최성근이 수비라인을 형성했습니다. 골키퍼는 노동건이었습니다. 경기 초반부터 주도원을 잡은 인천아시안게임축구국가대표팀은 전반 19분 마침내 선취골을 터뜨렸습니다. K리그 득점 선두 김승대가 윤일록이 가슴으로 흘려준 볼을 정확하게 빈곳으로 차 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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