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핑 파문과 대한체육회 규정 파문을 딛고 어렵게 4회 연속 올림픽에 출전한 박태환이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 자유형 400m에서 결승 진출에 실패했습니다.박태환은 7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바하 올림픽 수영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경영 종목 첫날, 자신의 주 종목인 남자 자유형 400m에 출전했지만 10위에 그쳤습니다. 이날 3번 레인에서 물살을 갈은 박태환은 출발 반응 속도는 0.64초로 6조 8명 중 가장 빨랐으며, 첫 50m 구간 역시 26초13으로 가장 먼저 돌았습니다. 3∼4위를 유지하며 중반까지 레이스를 펼치던 박태환의 마지막 50m 구간 기록은 27초20. 결국 박태환은 3분45초63의 기록으로 4위, 전체 7개조 50명의 참가선수 가운데 10위에 머물러 8명이 겨루..
쑨양이 절친 박태환에게 생일 케이크를 전달하는 이벤트를 벌였습니다. 26일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수영이 모두 끝난 후 다음날이 생일인 박태환을 위해 미리 준비를 했다고 합니다. 중국 시나닷컴에 따르면 쑨양은 25일 오후 서울에서 묵고 있는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어 “27일이 박태환의 생일이다. 박태환에게 생일 케이크를 선물하고 싶다”고 전했고 쑨양의 어머니는 자신이 묵고 있는 신라호텔에서 케이크를 사 26일 인천까지 이를 들고와 쑨양에게 전달했다고 합니다. 1500m 시상식을 마친 박태환이 사진기자들 앞에서 메달 세리머니를 하고 있는데 장내 방송에 쑨양이 케이크 전달을 한다고 나오더군요. 아.... 기자들이 너무 많네요.... 위에서 보는 저는 밑에 있는 풀기자들이 가리지..
마린보이 박태환이 28일 오후 한국체육대학 수영장에서 공개훈련을 가졌습니다. 약 30분간 공개된 훈련에서 훈련 파트너 이현승과 가볍게 몸풀듯이 물살을 갈랐습니다. 사진기자들과 방송 카메라 기자들은 역영하는 박태환의 모습을 잡기위해 맨발로 수영장을 누볐습니다. 추운 날씨에 일부 사진기자들은 렌즈와 카메라에 습기가 차 한참을 찍지 못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ㅎㅎ 이럴땐 참 난감하죠. 이현승과 얘기도 나누면서 밝은 모습으로 훈련을 하는 박태환을 보니 내년 런던올림픽에서의 자신감이 묻어나 보기 좋았습니다. 훈련을 마친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박태환은 '2012 런던올림픽' 400m 경쟁자로 중국의 쑨양을 뽑았습니다. 쑨양은 중국에서 주목하고 있는 기대주로 지난 7월 상하이 세계수영선수권 자유형 400m에서는 박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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