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대한민국 대표 선수들이었습니다. 우승이 목표라는군요. 뉴스는 연일 예선 탈락을 점치고 있는데 말이죠. 12일 대만 출전을 앞두고 가진 출정식에서 우승을 목표로 내걸었습니다. 리베라호텔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류중일 감독은 부담은 있지만 최고의 성적을 올릴 거라고 약속했습니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우승,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1982년 세계야구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한국 야구는 야구월드컵인 WBC 야구 우승을 남겨 뒀습니다. 12일부터는 먼저 대만으로 떠나 개인 훈련 중인 투수 박희수를 포함한 28명의 선수가 함께 훈련합니다. 우려와는 달리 류중일 감독은 타선이 오히려 1, 2회 대회 때보다 나은 것 같다고 하는군요. 거기에 수비와 한 베이스 더 가는 주루 훈련을 많이 할거라 합니다. 4년전에..
SK 와이번스 부동의 2루수 정근우가 롯데를 만나 봉변을 당했다. 한번도 아닌 세번씩이나..... 우선 정근우라는 선수에 대해 얘기해 보자. 정근우는 2005년 SK 와이번스 신인드레프트 2차 1순위로 지명됐다. 2006년부터 주전 2루수로 활약했고 2006년, 2009년 2루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현재 활약중인 한국 최고의 2루수로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 2008년 베이징 올림픽, 2009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서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했다. 자, 다시 정근우의 봉변 얘기로 돌아가자. 롯데와의 3연전 첫날 1회부터 수비를 보던 정근우의 봉변은 시작됐다. 1회초 무사 1루 상황. 롯데 황재균의 3루 땅볼 때 SK 3루수 최정의 2루 송구가 이뤄졌다. 이 때 공을 잡은 2루수 정근우가 김주찬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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