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바티스타, 4번타자로 깜짝 등장
한화 마무리 바티스타가 어제 열린 두산과의 잠실전에서 6-4로 역전하고 9회초 4번타자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화 입단 후 첫 타석 데뷔전이었습니다. 이날은 김승연 회장이 지켜보고 있는터라 더욱 눈길을 끌었습니다. 8회 4번 김태균을 대주자 백승룡으로 교체했던 한화 한대화 감독이 지명타자 장성호를 8회말 1루수로 세우면서 9회초 4번 타석에 투수 바티스타를 세웠던 겁니다. 바티스타는 장갑도 끼지 않은 채 타석에 들어서 어색한 표정을 지어 보였습니다. 방망이를 보며 한숨도 쉬어 봤구요. ㅎㅎ 바티스타는 방망이를 한번도 휘두르지 않고 타석에 가만히 서 있었습니다. 1구 2구를 스트라이크를 보낸 뒤 3구째도 스트라이크로 생각한 듯 돌아 들어가려다 볼로 판정되자 다시 타석에 서기도 했구요. 그냥 룩킹 삼..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KIA
- 박병호
- sk
- 홍성흔
- 두산 베어스
- 전자랜드
- 잠실야구장
- 이대호
- 삼성
- 치어리더
- 부산
- 김연아
- KBO
- 두산
- 강민호
- 넥센
- 롯데
- KBL
- 한국시리즈
- 프로야구
- 프로농구
- 한화
- KT
- 시구
- 김현수
- 롯데 자이언츠
- 이승엽
- LG
- LG 트윈스
- 손아섭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