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월만에 5인조에서 3인조로 새롭게 태어난 엠블랙이 9일 오후 서울 선릉로 일지아트홀에서 신곡 쇼케이스를 열었습니다. 엠블랙은 8집 미니 앨범 ‘미러(MIRROR)’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3인조로 새롭게 태어난 소감을 밝혔습니다. 엠블랙은 “3인조로 멤버를 재정비하고 보이는 첫 선이다. 소감은 어떤가”라는 질문에 대해 한 사람씩 입을 열었습니다. 먼저 승호는 “그간 들었던 정, 쌓아왔던 것들을 재정비하느라 힘들기도 했지만 다시 새로운 모습으로 나오니까 힘도 나고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지오는 “심적으로 많이 힘들었다. 현실을 부정하게 됐다. 뭐라도 집중하지 않으면 심장이 빨리 뛰고 힘들었다. 사실 예전에는 감사함을 잘 몰랐다. 당연하다 느끼며 살았던 것 같다. 이제는 감사함을 ..
SK는 14일 PO 5차전에서 팀통산 한 경기 최다 타이인 홈런 6개를 포함 19안타를 폭발시키며 두산을 14-3으로 완벽하게 제압했다. 그 첫번째는 박재홍이었다. 1회말 선두타자 박재홍이 115미터짜리 선제 우월 솔로홈런을 쳤다. 이 한방이 승부를 가른 첫 발이었다. 이재원의 1타점 2루타에 이어 터진 최정의 홈런. 두산의 두번째 투수 정재훈의 투구를 날린 105미터짜리 좌월 솔로 홈런이다. 3회 승리의 쐐기를 박는 박정권의 중월 솔로홈런과 박재상의 우중월 3점홈런으로 4점을 보태 7-0으로 달아나며 일찌감치 KS 티켓을 예약했다. 우중월 120미터짜리 3점 홈런을 친 박재상은 다음타석인 5회말 우월 솔로 홈런을 쳤다. 연타석 홈런을 친 박재상은 홈인후 SK 마스코트견 '미르'의 축하를 받고 있다.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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