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디 신혜, 남다른 시구를 선보이다.
랜디 신혜로 유명한 배우 박신혜가 2012년 프로야구 KIA의 홈 개막전에서 승리 기원 시구를 했습니다. 전날 비로 개막 경기가 취소된 후 시구자가 바뀔것으로 생각했으나 다행히 그녀가 나왔습니다. 배우 박신혜는 지난 2006년 10월 준플레이오프 2차전 KIA-한화 전에서 역동적인 좌완 투구폼을 선보여 뉴욕 양키스의 좌완 투수 랜디 존슨의 이름을 딴 '랜디 신혜'라는 애칭을 얻었습니다. 그녀가 6년만에 다시 시구자로 마운드에 올랐습니다. 무등산 폭격기 선동열 감독의 귀향 첫 데뷔전이기도 한 이날 경기는 박신혜의 시구 덕분이었는지 9회말 김원섭의 끝내기 볼넷으로 첫승을 올렸습니다. 광주 출신인 박신혜는 드라마 촬영 중에도 틈틈이 인터넷이나 DMB를 통해 KIA 경기를 보는가하면 KIA 관련 기사는 빼놓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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