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은, 이런 세리머니 처음이야!
끝까지 포기않고 차근차근 점수를 보태다 결국 짜릿한 역전으로 멋진 승리를 했습니다. 참 이상한 팀이죠. 그냥 처음부터 이기면 편할 것을 말입니다. 어제 열린 전자랜드와의 홈경기에서 SK는 3쿼터까지 13점을 뒤지고 있었습니다. 보통 이정도 점수차면 마지막 쿼터에서 역전 하기가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그런데 문경은 감독대행이 이끄는 SK의 루키 김선형이 4쿼터 종료 16초전 2점짜리 골밑슛을 성공시키며 팀의 역전승을 이끌었습니다. 80-83의 짜릿한 역전승이었습니다. 이 승리로 SK는 전자랜드를 0.5경기 차로 따돌리고 5위로 한 단계 도약했습니다. 김선형은 이미 부산 KT전에서 경기종료 18초를 남기고 레이업슛을 성공시켜 역전승을 이끌기도 했습니다. 반면 전자랜드는 문태종과 브로만의 맹활약으로 초반부터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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