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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꽝

평창올림픽 은반위의 실수 모음

노가다찍사 2018. 2. 14.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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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이 개막하고 일주일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속도와 기량을 다루는 동계종목 중 빙상경기에서는 작은 실수에도 빙판에서 미끌어지는 실수를 한답니다. 

이 실수 하나로 몇년간의 수고가 한꺼번에 날아 가기 때문에 선수들은 실수가 곧 탈락이라는 생각에 울음을 터뜨리거나화를 내기도 한답니다.

금메달이 확실시 됐던 쇼트트랙 여자 500m 최민정은 작은 실수 하나로 결승에서 탈락하며 결국 눈물을 흘렸고, 피겨스케이팅 페어 쇼트 프로그램에 출전한 김규은은 연기 도중 중심을 잃고 넘어져 낮은 점수가 자신 때문이라는 자책감에 파트너 감강찬 앞에서 결국 울음을 터뜨렸습니다. 

하지만 실수로 넘어지고도 포기하지 않고 파워 넘치는 경기 운영으로 역전에 성공한 선수들도 있습니다.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에 출전해 이유빈이 넘어졌지만 무서운 속도로 역전에 성공, 결승에 진출한 한국 여자 쇼트트랙 선수들이 그들입니다. 

이렇듯 빙상경기에서는 실수가 자주 일어납니다.

하지만 출전한 선수들은 각기 다른 방법으로 자신의 실수를 만회하지 못하고 일찍 포기하기도 혹은 실수를 딛고 더 좋은 성적을 내기도 한답니다.

아직 10여일 남은 올림픽 기간 동안 모든 선수가 실수 없이 자신의 기량을 맘껏 펼쳐 좋은 성적을 얻길 기원하면서 은반위의 실수 장면들을 모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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