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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8월27일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K-1 기자회견에 참석한 최홍만과 김영현이 끝까지 같은 자리를 하지 않았다.
<테크노 골리앗>과 <원조 골리앗>이라는 닉네임을 가진 두 선수는 함께 포즈를 취해 달라는 기자들의 요구에 응하지 않을 정도로 서로를 견제하고 있었다.
기자회견이 시작되자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이 먼저 기자 인터뷰를 진행했다.
뒤이어 <원조 골리앗> 김영현이 신인으로 소개되며 입장했지만 둘은 서로 눈길도 마주치지 않았다.
김영현이 그냥 뒤를 무심하게 지나가고 있다.
그들의 자리는 2m정도이지만 긴장감의 거리는 굉장히 멀었다.
두 선수는 서로에게 눈길도 주지 않은채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씨름판에서 후배인 최홍만은 K-1에서는 선배였다.
그래서인지 기자회견이 끝나고 포토타임에 사진기자들의 요구에도 불구하고 최홍만은 한사코 거부한채 회견장을 떠났다.
단체 촬영을 하면서 취한 포즈에도 최홍만은 힘없이 그냥 손만 올렸다.
그리나 신인 김영현은 자신감에 찬 표정으로 기자들의 요구에 강인한 파이터의 모습으로 사진촬영을 끝냈다.
<테크노 골리앗>과 <원조 골리앗>이라는 닉네임을 가진 두 선수는 함께 포즈를 취해 달라는 기자들의 요구에 응하지 않을 정도로 서로를 견제하고 있었다.
기자회견이 시작되자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이 먼저 기자 인터뷰를 진행했다.
뒤이어 <원조 골리앗> 김영현이 신인으로 소개되며 입장했지만 둘은 서로 눈길도 마주치지 않았다.
김영현이 그냥 뒤를 무심하게 지나가고 있다.
그들의 자리는 2m정도이지만 긴장감의 거리는 굉장히 멀었다.
두 선수는 서로에게 눈길도 주지 않은채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씨름판에서 후배인 최홍만은 K-1에서는 선배였다.
그래서인지 기자회견이 끝나고 포토타임에 사진기자들의 요구에도 불구하고 최홍만은 한사코 거부한채 회견장을 떠났다.
단체 촬영을 하면서 취한 포즈에도 최홍만은 힘없이 그냥 손만 올렸다.
그리나 신인 김영현은 자신감에 찬 표정으로 기자들의 요구에 강인한 파이터의 모습으로 사진촬영을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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