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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요정’ 김연아(17, 군포 수리고)가 목동 아이스링크 화재로 무산된 아이스쇼의 아쉬움을 무료공연으로 팬과 함께하며 달랬다.
김연아는 16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 일반 시민들이 보는 가운데 자신의 새로운 쇼 프로그램 ‘Once upon a dream' 을 멋지게 연기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김연아는 은은한 하늘빛 원피스를 입고 아이스링크에 들어서 자신의 우아함을 맘껏 과시했다.
오늘 선보인 쇼프로그램에는 뮤지컬 ‘지킬 앤드 하이드’의 삽입곡 ‘Once upon a dream'이 흘러나오며 김연아 특유의 호소력 짙은 매력이 흠뻑 묻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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