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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범은 아직도 불안하다?

노가다찍사 2010. 7. 2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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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범은 아직도 불안한 모습이다.

22일 경기도 남양주시 삼봉리 남양주종합촬영소에서 진행된 영화 ‘하이프네이션’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재범은 영화 제작과 관련없는 질문에는 답을 하지 않겠다고 했다.

물론 본인이 그런 얘길 한건 아니다.

홍보 대행사에서 한 얘기다.

하지만 첫 질문부터 전 소속사와의 관계를 묻는 질문이 나왔다.

당연히 그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다.

재범은 뭐가 아직도 불안한 것일까?

물론 아직도 재범에게 JYP엔터테인먼트가 언급한 “치명적인 사생활 문제”에 관해 묻는것도 이해가 가지 않는다.

과연 지금도 그 얘기가 기사에 필요한가 의문이 든다.

기자들도 좀더 다른 관점을 가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물론 나도 기자인지라 재범하면 떠오르는 것이 바로 그 문제다.

어쨌든 노가다찍사는 취재기자가 아닌지라 이런 저런 취재 기자들의 관점에 대해 이야기 하는것은 옳지 않다고 본다.

그러니 위에 얘기한것에 대해 너무 민감하게 생가지 말아 달라.

무대에 오른 재범은 기침때문에 힘들어 했다.

기자간담회 내내 기침을 하며 괴로워 했지만 그래도 웃을을 띠며 열심히 기자들의 질문에 답했다. 

 

같이 출연하는 티애도 첫 출연으로 상기된 모습을 기자간담회에서 보였다.

 

재범은 아직도 서툰 한국말이지만 그래도 또박또박 자신의 감정과 촬영 에피소드를 기자들에게 설명했다.

 

그러는 중간중간 촬영내내 재범을 괴롭히고 있는 기침을 하기도 했다.

 

그러면서도 기자의 질문을 이해 못한 데니스 오에게 최선을 다해 이해시키는 모습도 보였다.

 

 

그는 촬영장 얘기에서는 얼굴에 웃음이 묻어났고 촬영내내 즐거운 마음으로 자신의 장기인 비보잉을 선보이고 있는듯 했다.

 

영어대사로 촬영 중인 그는 “한국어로 연기할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다. 한국어는 서툴지만 열심히 하면 된다고 생각한다”면서 “평소에 장난치는 걸 좋아해서 웃긴 역할을 맡아보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재범의 인터뷰 동영상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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