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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이 옐레나, 김다은, 김연경의 활약에 힘입어 5연승을 질주했습니다.
흥국생명은 2022년 11월 22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도드람 2022~2023 V-리그 한국도로공사와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로 승리했습니다.
옐레나는 30득점을 올렸고 김다은은 16점으로 개인 한 경기 최다 득점 기록을 세웠습니다.
지난 13일 시즌 첫 대결에서 5세트까지 가는 접전을 치렀던 양팀은 1세트부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승부를 벌였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상대의 공격 흐름을 차단하며 좋은 분위기를 이어갔습니다.
팀 블로킹 1위 한국도로공사에 막혔던 흥국생명은 뒷심을 발휘하며 결국 27-25로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옐레나는 8점을 올리며 공격을 주도했습니다.
힘겹게 1세트를 가져오는데 성공한 흥국생명은 2세트부터 공격이 살아나기 시작했습니다.
옐레나와 김다은의 활약을 앞세워 25-19로 웃었습니다.
옐레나가 7점을 기록했고 김다은이 6점을 올리며 힘을 보탰습니다.
반면 한국도로공사는 5개의 범실로 위기에 몰렸습니다.
세트 스코어 0-2로 벼랑 끝에 몰렸던 한국도로공사는 3세트 들어 반격의 시동을 걸었고, 흥국생명 또한 쉽게 물러나지 않아 치열한 승부 끝에 한국도로공사가 3세트를 가져왔습니다.
마지막 승자는 흥국생명이었습니다.
4세트 들어 김연경이 득점 생산에 가세하면서 흥국생명의 화력은 배가 됐고 결국 25-13으로 이겼습니다. 손찬익 기자
한국도로공사 이예림이 흥국생명 김다솔의 블로킹을 뚫고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2022.11.22
한국도로공사 배유나가 흥국생명 김미연, 이주아의 블로킹을 뚫고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2022.11.22
한국도로공사 배유나가 흥국생명 김나희, 옐레나의 블로킹을 뚫고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2022.11.22
한국도로공사 카타리나가 흥국생명 김나희, 옐레나의 블로킹을 뚫고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2022.11.22
한국도로공사 박정아가 흥국생명 김미연, 김나희의 블로킹을 뚫고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2022.11.22
한국도로공사 박정아가 흥국생명 김나희의 블로킹을 뚫고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2022.11.22
한국도로공사 카타리나가 흥국생명 김미연, 김나희의 블로킹을 뚫고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2022.11.22
흥국생명 김연경이 한국도로공사 배유나, 이윤정의 블로킹을 뚫고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2022.11.22
흥국생명 김연경이 한국도로공사 배유나, 이윤정의 블로킹을 뚫고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2022.11.22
흥국생명 김연경이 한국도로공사 문정원의 블로킹을 뚫고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2022.11.22
흥국생명 김연경이 한국도로공사 이예림, 정대영의 블로킹을 뚫고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2022.11.22
한국도로공사 정대영과 이예림이 몸을 날려 볼을 살려내고 있다. 2022.11.22
흥국생명 김연경이 한국도로공사 배유나의 블로킹을 뚫고 강력한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2022.11.22
흥국생명 김연경이 한국도로공사 문정원과 볼을 다투고있다. 2022.11.22
많은 배구팬들이 김천실내체육관을 찾아 한국도로공사와 흥국생명 선수들을 응원하고 있다. 2022.11.22
흥국생명 김연경이 3세트를 22-25로 내주고 아쉬워하고 있다. 2022.11.22
흥국생명 김연경이 3세트를 22-25로 내주고 아쉬워하고 있다. 2022.11.22
흥국생명 김연경이 3세트 공격이 막히자 인상을 쓰고 있다. 2022.11.22
흥국생명 김연경이 3세트 막판 옐레나의 몸날린 리시브를 보며 파이팅을 부르짓고 있다. 2022.11.22
흥국생명 김연경이 득점을 올리고 기뻐하고 있다. 2022.1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