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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쿼터 시작부터 불안한 출발이었습니다.


프로농구 부동의 1위 울산 모비스가 이렇게 무기력한 경기는 처음 봤습니다.


시작부터 끝날때까지 20점이상 벌어진 간격을 좁히지 못하고 무너졌습니다.


우승 확정을 2게임 앞두고 말이죠.


덕분에 우승을 확정하려 했던 모비스는 동부와의 격차가 반게임차로 오히려 줄었습니다.


57-81


유재학 감독은 경기 내내 믿지 못하겠다는 표정으로 헛웃음만 웃었습니다.


1쿼터, KGC 27-11 모비스


2쿼터, KGC 22-15 모비스


3쿼터, 모비스 17-16 KGC


4쿼터, KGC 16-14 모비스


전반에 벌어진 점수를 따라 잡을 수가 없었습니다.


급기야 양동근, 함지훈도 벤치를 지키는 신세가 됐습니다.


무슨일이 있었던걸까요?


플레이오프가 좌절된 KGC인삼공사에 제대로 한방 먹었습니다.


답답한 유재학 감독과 벤치를 지킨 양동근, 함지훈의 모습 그리고 기세 등등했던 KGC인삼공사 선수들의 플레이 모습을 돌아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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