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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이 외국인선수 바실레바의 활약에 힘입어 어렵게 시즌 첫 승에 성공했습니다.

흥국생명은 13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로공사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로 역전승을 거두며 마수걸이 승리를 신고했습니다.


흥국생명은 바실레바가 공수 양면에서 고군분투했지만 1,2세트를 내리 내주고 벼랑끝에 몰렸습니다.

 

그러나 흥국생명은 3세트 막판 공수에서 흔들린 도로공사를 몰아치며 분위기를 타더니 4세트부터는 거침없는 질주를 했습니다.

 

5세트에서도 바실레바김혜진의 공격력을 앞세워 짜릿한 역전승을 완성했습니다.

개막전에서 26점, IBK기업은행 전에서 42득점을 올렸던 바실레바는 이날도 41득점과 블로킹 3개를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견인했습니다.

 

또 김혜진이 14득점을 올리며 승리를 뒷받침했습니다. 

 

특히 이날 경기에서는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보는 한 선수가 있었습니다.

 

지난 2005년부터 2009년까지 GS칼텍스에서 뛴 이미현 선수였습니다.

 

주전 세터 김사니가 아제르바이잔 리그로 진출한 후 공백을 메우는데 애를 먹고 있던 흥국생명이 포항시청 실업팀에 있던 이미현을 긴급 수혈했습니다.

 

하지만 이미현은 이날 선수 등록이 되지 않아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봤습니다. 

 

여자배구 흥국생명 바실레바와 선수들이 13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로공사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로 역전 귀중한 첫승을 따내고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13.11.13 /인천_이석우 기자 foto0307@kyunghyang.com

 

여자배구 도로공사 표승주가 13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흥국생명과의 경기에서 바실레바, 김혜진의 블로킹을 뚫고 강력한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2013.11.13 /인천_이석우 기자 foto0307@kyunghyang.com

 

여자배구 도로공사 표승주가 13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흥국생명과의 경기에서 바실레바, 김혜진의 블로킹을 뚫고 강력한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2013.11.13 /인천_이석우 기자 foto0307@kyunghyang.com

 

여자배구 흥국생명 바실레바가 13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로공사와의 경기에서 득점을 올리고 정시영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13.11.13 /인천_이석우 기자 foto0307@kyunghyang.com

 

여자배구 도로공사 표승주가 13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흥국생명과의 경기에서 바실레바, 정시영, 윤혜숙의 블로킹을 뚫고 강력한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2013.11.13 /인천_이석우 기자 foto0307@kyunghyang.com

 

여자배구 흥국생명 바실레바가 13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로공사와의 경기에서 김선영, 하준임의 블로킹을 뚫고 강력한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2013.11.13 /인천_이석우 기자 foto0307@kyunghyang.com

 

여자배구 흥국생명 바실레바가 13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로공사와의 경기에서 김선영, 하준임의 블로킹을 뚫고 강력한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2013.11.13 /인천_이석우 기자 foto0307@kyunghyang.com

 

여자배구 흥국생명 박성희가 13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로공사와의 경기에서 하준임, 표승주의 블로킹을 뚫고 강력한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2013.11.13 /인천_이석우 기자 foto0307@kyunghyang.com

 

여자배구 흥국생명 박성희가 13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로공사와의 경기에서 하준임, 표승주의 블로킹을 뚫고 강력한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2013.11.13 /인천_이석우 기자 foto0307@kyunghyang.com

 

여자배구 흥국생명 바실레바가 13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로공사와의 경기에서 하준임, 표승주의 블로킹을 뚫고 강력한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2013.11.13 /인천_이석우 기자 foto0307@kyunghyang.com

 

여자배구 흥국생명 바실레바가 13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로공사와의 경기에서 장소연, 표승주의 블로킹을 뚫고 강력한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2013.11.13 /인천_이석우 기자 foto0307@kyunghyang.com

 

여자배구 흥국생명 바실레바가 13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로공사와의 경기에서 장소연, 표승주의 블로킹을 뚫고 강력한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2013.11.13 /인천_이석우 기자 foto0307@kyunghyang.com

 

여자배구 흥국생명 바실레바가 13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로공사와의 경기에서 장소연과 서로 밀어넣기 공격을 하고 있다. 2013.11.13 /인천_이석우 기자 foto0307@kyunghyang.com

 

여자배구 흥국생명이 실업배구에서 새로 영입한 이미현 세터가 13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로공사와의 경기를 관중석에서 지켜보고 있다. 2013.11.13 /인천_이석우 기자 foto0307@kyunghyang.com

 

여자배구 흥국생명 바실레바와 선수들이 13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로공사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로 역전 귀중한 첫승을 따내고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13.11.13 /인천_이석우 기자 foto0307@kyunghyang.com

 

여자배구 흥국생명 바실레바와 선수들이 13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로공사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로 역전 귀중한 첫승을 따내고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13.11.13 /인천_이석우 기자 foto0307@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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