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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신문에 나올 법 하지만 안나오는 사진, 그리고 가끔은 동영상을 볼 수 있는 곳
노가다찍사의 STAR SHOT 입니다.
<아테나 전쟁의 여신> 제작발표회를 다녀 왔습니다.
제작발표회 장소가 워커힐호텔인지라 너무 멀어서 일찍 집에서 나섰습니다.
그런데 1시간 반전에 행사장에 도착하고 말았군요....
너무 빨리?????
그러나 그건 저의 오산이었습니다.
이미 맣은 매체에서 앞자리는 선점해버렸더군요.
도대체 몇시간전에 와야 되는건지????
여하튼 연예바닥이 갈수록 시간과의 전쟁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오는 13일 첫 방송 되는 SBS <아테나>는 지난해 브라운관을 뜨겁게 달군 화제작 <아이리스>에서 이야기의 근간을 따온 스핀오프판(번외편)으로, NTS 요원이 비밀조직 <아테나>에 맞서 싸우는 활약상을 그린 드라마입니다.
<아테나>에는 정우성, 수애를 비롯해 차승원, 이지아, 김민종, 최시원등이 드라마를 이끌 주인공들로 활약합니다.
정우성이 나오는 드라마라 그런지 예상외로 중국 취재진들이 눈에 많이 띄었습니다.
정우성은 모든 작전을 완벽하게 시뮬레이션하는 레전드급 첩보요원인 이정우로 활약합니다.
차승원은 모든 사건과 테러의 배후에 존재하는 검은 권력의 핵! 세계 최고의 첩보기관 CIA에서 최고의 요원으로 인정받을 정도로 탁월한 능력을 소유한 손혁 역으로 활약합니다.
이외에도 NTS의 황태자를 꿈꾸는 엘리트 신입요원 김준호 역의 최시원, 자본주의에 완벽하게 적응한 전직 북한의 오렌지족인 첩보요원 김기수 역의 김민종등이 출연합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 참여했던 배우들은 단체 촬영을 하는동안 최시원이 속한 슈퍼주니어의 인사법을 따라 '우리는 아테나에요'라며 손바닥을 앞으로 내밀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고 차승원을 선두로 남자 배우들은 자신의 뒤태를 보여 주며 그자리를 찾은 사진기자들을 긴장케도 했습니다.
또 마지막에는 제작발표회 사상 처음으로 폭축도 터뜨리며 꽃가루도 나부꼈고 웃음으로 똘똘 뭉친 차승원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우스꽝스러운 몸짓을 선보여 기자들을 웃음속에 몰아 넣었습니다.
이제부터 그 신났던 제작발표회장으로 발걸음을 옮겨 보겠습니다.
시작은 차분합니다.
먼저 질의응답 시간이 간단히 끝나고(이때는 취재기자들이 대부분 질문을 안합니다. 그래서 진행자인 아나운서가 이런저런 질문을 합니다. 물론 마지막에 라운드 인터뷰 시간이 있죠. 기자들은 그때 여러가지 질문을 합니다.) 포토타임이 이어지는군요.
먼저 남자 주인공들입니다.
시작은 근엄하게 합니다.
그러나 사진가자들 가만히 않있죠.
화이팅을 요구합니다.
배우들 화이팅합니다.
곧바로 차승원이 최시원을 의식하며 슈퍼주니어식 인사를 제안합니다.
사진기자들은 신납니다.
그냥 아무생각 않고 셔터 누릅니다.
다음은 여신들의 차례이군요.
수애와 이지아입니다.
수애의 드레스가 압권입니다.
말이 필요 없으니 그냥 감상하세요.
남자 주인공 차례군요.
차승원이 등장합니다.
그냥 차분하게 촬영하는가 싶었는데 이런 앞에 찍은 여주인공들을 의식한 듯 우스꽝스러운 뒷태를 선보입니다.
뒷태 사진은 제일 마지막에 모든 남자 주인공을 한곳에 모아 보여드리겠습니다.
비교해 보라고....
김민종도 시원한 웃음을 선보입니다.
정우성 역시 멋있죠....
오늘 오신 중국 기자들 사진 잘찍으라며 만면에 웃음을 지어 보입니다.
아테나의 여신 수애도 시원한 보디 라인이 잘 표현된 원피스를 입고 활짝 웃어 보이는군요.
이에 꿀릴세라 이지아도 검정색 미니 원피스를 입고 무대에 오르는군요.
마지막으로 무대에 오른 최시원...
포즈를 취해도 되는지 물어 봅니다.
마음대로 해도 된다고 하자 바로 우스꽝스런 포즈를 취하는군요.
이어 출연진 모두의 포토타임 시간 ...
놀랍게도 폭축이 터집니다.
차승원 바로 마치 자신이 주인공인양 앞으로 나서며 재미난 포즈를 취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포즈는 역시 '우린 아테나에요'라며 슈퍼주니어 인사법을 따라 하는군요.
제작발표회 장소가 워커힐호텔인지라 너무 멀어서 일찍 집에서 나섰습니다.
그런데 1시간 반전에 행사장에 도착하고 말았군요....
너무 빨리?????
그러나 그건 저의 오산이었습니다.
이미 맣은 매체에서 앞자리는 선점해버렸더군요.
도대체 몇시간전에 와야 되는건지????
여하튼 연예바닥이 갈수록 시간과의 전쟁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오는 13일 첫 방송 되는 SBS <아테나>는 지난해 브라운관을 뜨겁게 달군 화제작 <아이리스>에서 이야기의 근간을 따온 스핀오프판(번외편)으로, NTS 요원이 비밀조직 <아테나>에 맞서 싸우는 활약상을 그린 드라마입니다.
<아테나>에는 정우성, 수애를 비롯해 차승원, 이지아, 김민종, 최시원등이 드라마를 이끌 주인공들로 활약합니다.
정우성이 나오는 드라마라 그런지 예상외로 중국 취재진들이 눈에 많이 띄었습니다.
정우성은 모든 작전을 완벽하게 시뮬레이션하는 레전드급 첩보요원인 이정우로 활약합니다.
수애는 극중 우수한 성적으로 국정원에 입사했으나 요원이 아닌 안보전시장 안내원으로 배치된 베일에 싸인 비밀병기이자 NTS 특수요원 윤혜인 역을 맡았습니다.
이지아는 여자임에도 불구하고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아 NTS의 에이스로 꼽히는 유능한 요원인 한재희로 분했고......차승원은 모든 사건과 테러의 배후에 존재하는 검은 권력의 핵! 세계 최고의 첩보기관 CIA에서 최고의 요원으로 인정받을 정도로 탁월한 능력을 소유한 손혁 역으로 활약합니다.
이외에도 NTS의 황태자를 꿈꾸는 엘리트 신입요원 김준호 역의 최시원, 자본주의에 완벽하게 적응한 전직 북한의 오렌지족인 첩보요원 김기수 역의 김민종등이 출연합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 참여했던 배우들은 단체 촬영을 하는동안 최시원이 속한 슈퍼주니어의 인사법을 따라 '우리는 아테나에요'라며 손바닥을 앞으로 내밀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고 차승원을 선두로 남자 배우들은 자신의 뒤태를 보여 주며 그자리를 찾은 사진기자들을 긴장케도 했습니다.
또 마지막에는 제작발표회 사상 처음으로 폭축도 터뜨리며 꽃가루도 나부꼈고 웃음으로 똘똘 뭉친 차승원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우스꽝스러운 몸짓을 선보여 기자들을 웃음속에 몰아 넣었습니다.
이제부터 그 신났던 제작발표회장으로 발걸음을 옮겨 보겠습니다.
시작은 차분합니다.
먼저 질의응답 시간이 간단히 끝나고(이때는 취재기자들이 대부분 질문을 안합니다. 그래서 진행자인 아나운서가 이런저런 질문을 합니다. 물론 마지막에 라운드 인터뷰 시간이 있죠. 기자들은 그때 여러가지 질문을 합니다.) 포토타임이 이어지는군요.
먼저 남자 주인공들입니다.
시작은 근엄하게 합니다.
그러나 사진가자들 가만히 않있죠.
화이팅을 요구합니다.
배우들 화이팅합니다.
곧바로 차승원이 최시원을 의식하며 슈퍼주니어식 인사를 제안합니다.
사진기자들은 신납니다.
그냥 아무생각 않고 셔터 누릅니다.
다음은 여신들의 차례이군요.
수애와 이지아입니다.
수애의 드레스가 압권입니다.
말이 필요 없으니 그냥 감상하세요.
남자 주인공 차례군요.
차승원이 등장합니다.
그냥 차분하게 촬영하는가 싶었는데 이런 앞에 찍은 여주인공들을 의식한 듯 우스꽝스러운 뒷태를 선보입니다.
뒷태 사진은 제일 마지막에 모든 남자 주인공을 한곳에 모아 보여드리겠습니다.
비교해 보라고....
김민종도 시원한 웃음을 선보입니다.
정우성 역시 멋있죠....
오늘 오신 중국 기자들 사진 잘찍으라며 만면에 웃음을 지어 보입니다.
아테나의 여신 수애도 시원한 보디 라인이 잘 표현된 원피스를 입고 활짝 웃어 보이는군요.
이에 꿀릴세라 이지아도 검정색 미니 원피스를 입고 무대에 오르는군요.
마지막으로 무대에 오른 최시원...
포즈를 취해도 되는지 물어 봅니다.
마음대로 해도 된다고 하자 바로 우스꽝스런 포즈를 취하는군요.
이어 출연진 모두의 포토타임 시간 ...
놀랍게도 폭축이 터집니다.
차승원 바로 마치 자신이 주인공인양 앞으로 나서며 재미난 포즈를 취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포즈는 역시 '우린 아테나에요'라며 슈퍼주니어 인사법을 따라 하는군요.
자 이제 남자 주인공을의 뒤태를 감상할 시간이군요....
누구의 뒤태가 멋있는지 댓글로 순위를 정하는 것도 재미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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