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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과 요미우리가 아시아시리즈 결승에서 맞붙는다는군요.

 

결정난 것이 아니고 7일 열린 아시아시리즈 참가 6개팀 감독들의 예상입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한국을 대표해 출전하는 삼성 류중일 감독, 롯데 권두조 감독대행을 비롯해 일본대표 요미우리 하라 감독, 대만대표 라미고몽키스의 홍이중 감독, 중국대표 차이나스타즈의 송핑산 감독, 호주대표 퍼스 히트의 스티브 피시 감독이 참석했습니다.

각 팀의 감독을은 이번 대회에서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는 어느 팀이라고 생각하는가라는 공통 질문에 퍼스히트 감독과 라미고몽키스와 차이나 스타즈의 감독들도 요미우리와 삼성의 우승을 점쳤습니다.

 

하지만 강력한 우승후보 하라 감독은 "야구란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른다."며 조심스런 반응을 보였습니다.

 

지난해 우승팀 삼성 류중일 감독은 라미고몽키스를 다크호스로 지목했습니다.

 

하지만 결승에서 요미우리와 붙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비쳤습니다.

 

롯데 권두조 감독대행은 정상 전력이라면 롯데도 충분히 우승에 도전해 볼 수 있겠지만 부상 선수 등으로 어려워 보인다며 역시 삼성과 요미우리가 결승에서 붙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요미우리 하라 감독이 우승팀 예상을 조심스럽게 하자 삼성 류중일 감독은 자신감 있는 미소로 얘기를 듣고 있군요.

 

기자회견장을 들어선 각팀 감독들이 서로 인사를 하고 있습니다.

 

하라 감독과 류중일 감독은 인사를 마치고 자리에 앉아 번역기를 귀에 꽂는군요. 그런데 귀에 잘 안들어가자 결국 도우미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퍼스히트 스티브 피시 감독이 인사를 하고 있습니다.

 

차이나스타즈 송핑산 감독입니다.

 

라미고몽키스 홍이중 감독입니다.

 

요미우리 하라 감독입니다.

 

삼성 라이온즈 류중일 감독이죠.

 

롯데 자이언츠 권두조 감독대행입니다.

 

5개국 6개팀 감독들이 긴장된 모습으로 서로의 출사표를 듣고 있습니다.

 

역시 질문은 요미우리 하라 감독과 삼성 류중일 감독의 차지였습니다.

 

다른 감독들에 비해 많은 관심을 갖더군요

 

질문의 양만 봐도 확실히 우승 후보였습니다.

 

기자회견이 끝나고 서로 손을 맞잡고 선전을 다짐합니다.

 

기념촬영이 끝나고 하라 감독과 권두조 감독대행, 그리고 류중일 감독이 서로 인사를 나눴습니다. 이번에 재미난것은 일본 자이언츠와 한국 자이언츠의 대결도 있다는 겁니다.

 

역시 우승 후보들끼리의 악수가 가장 관심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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