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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티파니가 1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아티움에서 열린 첫 솔로 앨범 ‘I Just Wanna Dance’(아이 저스트 워너 댄스)의 쇼케이스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아니 섹시한 무대를 선보였다는게 더 맞을것 같습니다.

솔로 무대라 긴장감을 많이 내비치면서도 속마음을 내비치지 않길 바라는 것 같아 보였습니다.

이번 앨범에는 80년대의 레트로 사운드와 현대의 댄스 그루브 감성이 한 데 어우러진 미디엄 템포의 일렉트로-팝 장르 타이틀 곡 ‘I Just Wanna Dance’를 비롯해 세련되고 트렌디한 아메리칸 팝 곡 ‘TALK’, 데뷔 후 처음 선보이는 티파니의 자작곡이자 소녀시대 멤버 수영이 작사해 화제가 된 ‘What Do I Do’도 수록되어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태연에 이어 소녀시대에서 두번째로 솔로 데뷔한 티파니의 화려하고 섹시했던 쇼케이스 화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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