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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2010년 미스 레바논 라하프 압달라가 시구를 했습니다. 그전에 팝페라가수 타냐 카시스가 애국가를 불렀습니다.

한글을 모르는 그녀가 부른 애국가는 대한민국 여느 가수들이 불렀던 애국가보다 훨씬 더 중엄하게 들렸습니다.

그럼 이들이 누구일까요?  

합참 공보실서 보낸 보도자료에는 지난달 29일부터 오늘까지 10박 11일간 동명부대가 대한민국의 위상과 발전상을 홍보하기 위해 레바논 현지인의 한국
방문을 마련했다고 합니다.

이번 한국 방문단은 레바논군 관계자 4명과 시장 1명, 시 의원 1명, 기자단 5명 등 평소 동명부대 임무 수행을 적극 지원하거나 도움을 주었던 주요 인사들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는군요.

특히 눈에 띄는 참가인사로 레바논 유명 팝페라 가수 타냐 카시스(30)와 2010년 미스 레바논 라하프 압달라(24) 였습니다.

타냐 카시스는 지난 6월 22일 동명부대 메달 퍼레이드에 초청되었을 당시 남부레바논에서 지역주민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동명부대 모습에 감동을 받고 무료 공연을 했다고 합니다.

이들은  방한기간동안 청와대, 경복궁, 서울 N타워, 수원화성, KBS 방송국 등 문화체험과 JSA, 도라전망대, 전쟁기념관, 평택 2함대사령부 등 안보현장 견학을 실시하여 한국의 전통과 문화는 물론 전쟁의 상처와 아픔을 극복하고 세계 경제대국으로 성장한 한국의 발전상을 체험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여정으로 아마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한화와 LG의 경기에서 시구와 애국가를 부르기로 했던것 같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2010년 미스 레바논 라하프 압달라의 시구 모습을 보시겠습니다.

 

시원한 몸매의 소유자께서 야구장에 등장하자 사진기자들 바빠집니다.

와인드업, 슈~~~ㅇ, 볼을 던진줄 알았습니다.

ㅎㅎ, 세상에 우리 사진기자들을 잠시 놀라게 하더군요.

볼은 던지지 않고 폼만 잡았습니다.

덕분에 그녀의 건강하고 아름다운 시구 모습을 한번 더 찍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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