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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신문에 나올 법 하지만 안나오는 사진, 그리고 가끔은 동영상을 볼 수 있는 곳
 
노가다찍사의  STAR SHOT 입니다. 
 
지난 3일 배우 장근석과 문근영이 출연하는 드라마 '매리는 외박중'(극본 인은아/ 연출 홍석구 김영균) 제작발표회가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패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열린 제작발표회에는 장근석, 문근영, 김재욱, 김효진이 참석해 인터뷰 및 포토타임을 가졌습니다.


<풀 하우스>의 작가 원수연의 신작인 <매리는 외박중>은 미디어다음에 연재된 웹툰 작품으로 고집쟁이 철벽녀와 거칠고 매력적인 록커의 연애담을 발랄하게 그려낸 작품이라고 하는군요.

KBS 2TV 종영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 이후 5개월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문근영은 고단한 일상을 이어가면서도 희망을 잃지않고 사는 능청스러우면서 낙천적 성격의 위매리 역을 맡았고 장근석은 인디락밴드 '완전무결'의 꽃미남 리드 보컬 강무결 역을 맡았습니다.


티저영상을 본 노가다찍사는 이번 드라마가 일본 수출을 염두에 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홍대를 배경으로 촬영을 하고 있는 이번 드라마의 티저영상에는 왠지모를 일본 스타일이 뇌리를 스치더군요.

저 혼자만의 생각일수도 있지만....

참 이번 제작발표회는 이래적으로 케이블TV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됐고 생방송이 이어지는 내내 사회자가 기자들의 질문을 유도했지만 생방송에서는 별다른 질문을 하지 않자 결국 아나운서가 대부분의 질문을 하고 말았습니다.


원래 기자들은 포토타임을 갖고 무대를 내려와 하는 라운드 인터뷰에서 이런저런 질문을 하고 답변을 듣는데 말이죠....

특히나 사진기자들을 위한 포토타임에 방송 카메라 기사가 무대앞에서 촬영을 하는 바람에 일부 기자들이 사진을 찍지 못해 주인공들을 불러 세워 다시 찍는 해프닝도 있었습니다.

홍보해 달라고 손님 불러 놓고 자기들이 그걸 못하게 막는 이상한 해프닝이었죠.


생방송 때문에 포토타임에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가장 먼저 캐스팅된 장근석은 "프리젠테이션을 위해 제작사에 들어갔다 상대역에 문근영이 낙점됐다는 소식을 듣고 그 자리에서 만세를 불렀다"고 밝혔습니다.

그러자 문근영도 "대본이나 캐릭터의 매력에 이끌려 이 작품 출연을 결정했지만 상대역이 장근석이라는 점도 크게 작용했다. 그동안 TV나 영화를 보면서 장근석과는 꼭 한 번 함께 연기해보고 싶었다"고 화답을 했습니다.


훈훈한 인터뷰가 이어진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본 블로그의 주인장인 노가다찍사는 장근석과 문근영의 표정변화에 주목했습니다.

문근영은 피곤한지 잠깐 잠깐씩 표나지 않게 하품도 하는 등 인터뷰 내내 재미난 표정들을 연출했습니다.

하기사 홍대에서 밤마다 촬영을 하니 피곤하기도 하겠죠.

장근석도 마찬가지입니다.

둘은 누구랄것도 없이 연신 볼을 비비며 사진기자들의 플레시 세레를 받으면서 인터뷰를 했습니다.

계속해서 장근석과 문근영의 표정변화 모습을 사진으로 둘러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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