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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박병호가 5월25일 삼성전 이후 31일 만에 홈런포를 가동했습니다.
박병호는 25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6-2로 앞선 4회말 솔로홈런을 때렸습니다.
시즌 14호 홈런으로 KIA 선발 조 윌랜드의 시속 148km 직구를 받아쳤다고 합니다.
오랜만의 홈런이어서인지 동료들이 정말 좋아하고 과격하게 축하했습니다.
박병호는 부상과 부진으로 지난 5일 SK전 이후 엔트리에서 제외됐다가 지난 22일 롯데전에서 1군에 합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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