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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축구가 아쉬운 패배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북한전 1-2에 이어 중국전도 1-2로 아쉽게 분패 했습니다.
중국전에서 한국은 경기 시작 1분여 만에 중국에 선제골을 내줬습니다.
하지만 한국은 주장 심서연과 지메시 지소연이 활발하게 움직이며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결국 전반 9분 김나래가 약 35m의 중거리 슛을 통쾌하게 성공시켰습니다.
계속되는 공격에도 한국은 골을 만들지는 못했습니다.
추가점을 노리며 줄기차게 중국 문전을 위협하던 한국은 후반 22분 패널티 박스 내 왼쪽에서 날아온 강슛을 김정미 골키퍼가 잘 쳐냈지만 중앙에서 달려오던 중국 리잉에게 결승골을 내주고 말았습니다.
한국 여자축구는 중국을 1990년 베이징 아시안게임에서 처음 만나 0대 8로 패한 후 총 28번 싸워 3승 4무 21패로 크게 뒤졌다고 하는군요.
한국 여자축구는 오는 27일 잠실 주경기장에서 일본과 마지막 결전을 치릅니다.
우리가 또 일본에는 절대 질 수 없는것 아니겠습니까?
힘내서 승리하고 활짝 웃는 모습을 볼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여자대표팀 지소연이 24일 경기도 화성 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2013 EAFF 동아시안컵 중국과의 경기에서 2-1로 패하고 아쉬운 표정으로 기쁨을 나누는 중국 선수들을 바라보고 있다. 2013.07.24 /화성_이석우 기자 foto0307@kyunghyang.com
여자대표팀 선수들이 24일 경기도 화성 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2013 EAFF 동아시안컵 중국과의 경기에서 전반 1분께 첫실점을 하고 허탈해 하고 있다. 2013.07.24 /화성_이석우 기자 foto0307@kyunghyang.com
여자대표팀 김나래가 24일 경기도 화성 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2013 EAFF 동아시안컵 중국과의 경기에서 전반 첫골을 성공시키고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13.07.24 /화성_이석우 기자 foto0307@kyunghyang.com
여자대표팀 김나래가 24일 경기도 화성 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2013 EAFF 동아시안컵 중국과의 경기에서 전반 첫골을 성공시키고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13.07.24 /화성_이석우 기자 foto0307@kyunghyang.com
여자대표팀 김나래가 24일 경기도 화성 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2013 EAFF 동아시안컵 중국과의 경기에서 전반 첫골을 성공시키고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13.07.24 /화성_이석우 기자 foto0307@kyunghyang.com
여자대표팀 김나래가 24일 경기도 화성 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2013 EAFF 동아시안컵 중국과의 경기에서 전반 첫골을 성공시키고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13.07.24 /화성_이석우 기자 foto0307@kyunghyang.com
여자대표팀 김나래가 24일 경기도 화성 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2013 EAFF 동아시안컵 중국과의 경기에서 전반 첫골을 성공시키고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13.07.24 /화성_이석우 기자 foto0307@kyunghyang.com
여자대표팀 차연희가 24일 경기도 화성 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2013 EAFF 동아시안컵 중국과의 경기에서 발리슛을 시도하고 있다. 2013.07.24 /화성_이석우 기자 foto0307@kyunghyang.com
여자대표팀 차연희가 24일 경기도 화성 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2013 EAFF 동아시안컵 중국과의 경기에서 발리슛을 시도하고 있다. 2013.07.24 /화성_이석우 기자 foto0307@kyunghyang.com
여자대표팀 윤덕여 감독이 24일 경기도 화성 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2013 EAFF 동아시안컵 중국과의 경기에서 선수들을 독려하고 있다. 2013.07.24 /화성_이석우 기자 foto0307@kyunghyang.com
여자대표팀 심서연이 24일 경기도 화성 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2013 EAFF 동아시안컵 중국과의 경기에서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2013.07.24 /화성_이석우 기자 foto0307@kyunghyang.com
여자대표팀 선수들이 24일 경기도 화성 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2013 EAFF 동아시안컵 중국과의 경기에서 후반 결승골을 내주고 허탈해하고 있다. 2013.07.24 /화성_이석우 기자 foto0307@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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