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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민호의 시구로 2014-2015 프로농구 올스타전이 시작됐습니다.

 

물론 경기 시작전 3점슛 컨테스트와 덩크슛 컨테스트 예선전도 있었습니다.

 

올스타전 MVP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김선형이 됐습니다.

 

김선형은 기자단 총 투표수 63표 중 절반이 넘는 39표를 얻었습니다.

 

이날 김선형은 주니어 드림팀으로 출전한 김선형은 23분 18초 동안 16득점에 어시스트 6개를 했습니다.

 

그런데 이날 올스타 MVP를 호명할 때 실망한 선수가 있었습니다.

 

리바운드 23개를 잡아내며 역대 올스타전 한 경기 최다 기록을 세운 라틀리프였습니다.

 

라틀리프는 분명히 자신이 받을 거라 예상했던것 같았습니다.

 

라틀리프의 실망에 김선형도 상당히 어색해 했습니다.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김선형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MVP를 수상했습니다.

 

이번 올스타전은 권역별로 나눈 예년과 달리 1987년 이전 출생자(주니어드림)와 1988년 이후 출생자(시니어매직)로 팀을 나눠 치러졌습니다.

 

경기 결과는 105-101로 주니어 드림팀이 승리했습니다.

 

하프타임을 뜨겁게 달군 덩크슛 대회에서는 국내 선수 부문에서는 정효근(전자랜드)이 외국인 선수 부문에서는 앤서니 리처드슨(동부)이 1위에 올랐습니다.

 

리처드슨은 지난 시즌 올스타전에 이어 2연패를 달성했습니다.

 

3점슛 대회에서는 문태종(LG)이 전태풍(KT)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날 경기장에는 9천328명의 관중이 입장해 김선형의 위아래 춤등 신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샤이니 민호가 시구를 합니다.

 

 

 

주니어 드림팀 이승현, 김종규가 작전 타임때 팬들에게 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양동근은 올해도 아이들을 데리고 올스타전이 열린 잠실실내체육관을 찾았군요.

 

2년연속 덩크슛 컨테스트에서 우승한 리처드슨이 멋지고 호쾌한 덩크슛을 선보입니다.

 

 

 

 

 

 

정효근이 국내 선수 덩크슛 왕에 올랐습니다.

 

 

 

 

 

 

삼성 라이온스는 멋진 덩크슛에도 리처드슨에 가려 2위에 머물렀습니다.

 

 

오리온스 가르시아는 윗옷도 벗고 멋진 덩크슛을 선보였습니다. 가르시아는 온몸이 문신이더군요. 깜짝 놀랐습니다.

 

 

 

 

 

 

 

 

MVP 김선형의 멋진 묘기입니다.

 

헤인즈는 경기에서 멋진 덩크슛을 선보이는군요.

 

 

조성민은 팬과의 게임에서 엄청나게 많은 선물을 획득해 여성팬을 즐겁게 했습니다.

 

 

김선형의 MVP 수상에 라틀리프는 실망감을 감추지 않았습니다. 많이 기대한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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