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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글러브 시상식이 열리는 날....
그곳에는 야구선수만 있었던 것이 아니다.
영화제 레드카펫에서나 볼수 있었던 미녀들의 화려한 드레스워킹도 구경할 수 있었다.
한화 송진우와 같이 나온 홍드로 홍수아, 아름답고 긴 다리와 풍만한 가슴을 강조한 붉은색 드레스를 입고 나온 현영은 그자리를 찾은 많은 선수들과 팬들의 시선을 집중했다. 
또한 다리가 짧은(?) 스포츠사진기자 회장님과 같이 자리해 골든포토부문 시상을 한 채민서도 상당한 노출(?)의 의상으로 참석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시상식의 출발을 전국민의 걸그룹 <카라>가 열어 그 유명한 엉덩이춤을 선보이며 사진기자를 바쁘게 만들었다.
카라의 여신 박규리
한승연
강지영
구하라
니콜까지...
모두가 엉덩이 춤을 추며 참석한 선수들과 팬들의 열광적인 환호를 얻었다.
물론 사진기자들의 카메라 셔터도 격렬히 열리고 닫힘을 반복했다.
카라를 뒤이언 걸 그룹은 꿀벅지 유이가 활동중인 애프터 스쿨.....그런데 내가 아는건 달랑 유이뿐이다.
그래서 유이만 찍었다.
노래를 부르며 그 많은 사진기자들의 카메라 속에서도 나를 향해 윙크를 보낸다.(내 생각인가????)
그런데 계속 쳐다본다....이상하게....
내 흰머리가 멀리서도 잘 보이는지.....
긴 생머리를 흔들며 춤으로 모두의 시선을 한껏 받는다.
참 이번 골든글러브에서는 로페즈(투수) 김상훈(포수) 최희섭(1루수) 정근우(2루수) 김상현(3루수) 손시헌(유격수) 김현수 이택근 박용택(외야수) 홍성흔(지명타자)등이 수상했다.
그리고 사진기자들이 시상하는 골든 포토는 나지완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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