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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인 5일 서울 경복궁에서 조선시대 국가의례를 재현한 <1892, 왕의 잔치>행사가 열렸습니다.

<1892, 왕의잔치>는 고종의 즉위 30년을 기념하고 41세 생신을 축하하는 궁중잔치입니다.

특히 외국인 40명이 직접 문무백관이 되어 재현 퍼포먼스에 참가했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면 알겠지만 외국 여성들이 많이 참가를 했더군요.

이들은 한국관광에 관심이 많은 국내외 거주 외국인으로, 관광공사 여행정보 사이트(Visitkorea) 행사를 통해 최종 선발되었다고 합니다.

이번 무대는 '임진진찬의궤', '1892년 고종대 진찬의 연구고증' 등을 바탕으로, 고종이 베풀었던 궁중잔치를 대규모 의례, 음악, 무용, 음식 등이 종합적으로 어우러진 성대한 공연으로 꾸며지며 문부백관들이 국왕께 하례를 올리는 의식인 ‘진하의’와 국왕이 신하들에게 술과 음식을 내리는 의식인 ‘진찬의’,  궁중 잔치 때 춤을 포함한 모든 예를 올리는 의식인 ‘궁중정재’ 등을 재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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