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치어리더, 팀 연승에 신나는 멜빵춤
오랜만에 치어리더 공연 모습을 찍었습니다. 한화 이글스와 NC 다이노스.... 꼴찌들의 혈투 한화 이글스가 눈물겨운 첫승을 올리더니 NC전 주중경기를 스윕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한화 치어리더들도 신나는 공연을 펼쳐 보였습니다. 한화 치어리더에는 강보경, 금보아, 임수연, 엄지원, 엄노을, 이경미, 최미교가 활약하고 있습니다. 금보아는 얼마전 한화가 15연패하면 머리를 삭발하겠다고 해서 화제의 중심에 섰었죠. 걸스데이의 노래 '기대해'에 맞춰 멜빵춤을 선보였습니다. 요즘 한국보다 유럽등 외국에서 더 핫하죠. 추운 날씨지만 팀의 연승으로 신난 한화 치어리더들.... 4회를 마치고 공연을 하겠다며 미리 사진기자실로 연락을 해 왔습니다. 그런데 공연을 보다 흠칫.... 놀랐죠..... 멜빵춤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