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톰아저씨 톰 크루즈, 진짜 친절했다.
친절한 톰아저씨 톰 크루즈가 기자회견장에서 왜 친절한 톰아저씨인지를 직접 보여줬다. 벌써 한국에 5번째 방문한 톰 크루즈. 팬들은 그에게 '친절한 톰아저씨'라는 별명을 붙여줬다. 왜 그럴까? 궁금하신가? 이유는 간단합니다. 진짜 친절하니까요!!!! 아니 정확히는 팬들에게 친절하니까요!!!! 2일 오후 서울 남산 자락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영화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 공식 기자회견에서도 별명을 증명하듯 기자회견을 마친 후 포토타임을 위해 테이블을 치우던 회견장 관계자를 도와 손수 테이블을 옮겨 '친절한 톰아저씨'의 진수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톰 크루즈는 “영화 홍보를 위해 어디를 돌아다닐까 생각하다가 한국을 선택했다.”며 남다른 한국사랑을 표현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한 기자가 한 '친절한 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