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동계올림픽 G-30, 대표선수들의 메달을 향한 각오
평창 동계올림픽이 이제 30여일 남았습니다.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열린 평창 동계올림픽 G-30 미디어데이에서 남녀 쇼트트랙 선수들이 금메달을 향한 힘찬 포부들을 쏟아냈습니다. 특히 여자 쇼트트랙 심석희와 최민정은 올림픽 2회 연속 계주 우승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습니다. 심석희와 최민정을 앞세운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홈 링크 이점까지 더해 최대 라이벌 중국을 꺾고 금메달 4개를 전부를 딸 계획을 세웠더군요.아직 걸음마 단계인 종목도 있습니다.프리스타일 에어리얼 스키에 출전하는 여자 스키 국가대표 김경은도 힘찬 각오를 나타냈습니다.어색한 듯 수줍은 표정을 지은 그는 올림픽을 앞두고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벅차다며 좋은 성적을 약속했습니다.아직 국내에 익숙하지 않은 종목으로 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