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가 지난 12일 막을 올렸습니다. 15일까지 4일간 펼쳐지는 대회는 12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뮤직텐트에서 개회식을 열었습니다.개회식에는 문화체육관광부 노태강 차관, 강원도 정만호 경제부지사, 평창군 한왕기 군수 등을 비롯해 시, 도 장애인선수단과 가족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고 합니다.선수 선서는 남자대표 스노보드 최민석과 여자대표 크로스컨트리 스키 이도연이 했습니다. 강원도와 경기도 일대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17개 시도에서 총 885명(선수 395명, 임원 및 관계자 490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는군요. 휠체어컬링은 대회 최초로 17개 시도의 모든 선수단이 참가하며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에서 감동과 희망을 안겨준 31명의 국가대..
우와 몰랐는데 치어리더에 대한 관심이 장난이 아니군요.14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2017-2018 프로농구 시상식에서 베스트 치어리더팀상을 DB 프로미 그린 엔젤스가 수상했습니다.특히 이팀에는 강윤이가 있습니다.강윤이는 수많은 팬들을 거느리고 있습니다.사실 저도 팬이긴 합니다.누군가는 대한민국 3대 치어 여신이라고도 하더군요.사실 KBL 시상식에 베스트 치어리더상이 있다는 것도 처음 알았네요.경기에서 작전타임때면 늘 열기를 더하며 팬들의 흥을 돋우는 치어리더들 이번에는 시상식장에서의 공연입니다.이번 KBL 시상식 수상자는 국내선수 MVP 두경민(DB), 외국선수 MVP 디온테 버튼(DB), 베스트5 두경민(DB), 이정현(KCC), 디온테 버튼(DB), 애런 헤인즈(SK), 오..
강윤이가 오늘은 캣우먼으로 변신했네요. 강윤이는 8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안양 KGC인삼공사와 창원 LG의 경기에서 고양이 머리띠를 하고 나와 눈길을 끌었습니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경기장에 반짝이 조명을 달더니 치어리더 공연을 하는데 갑자기 조명이 너무 어두워져 버렸습니다. 감도를 올리자니 그렇고 셔터 스피드를 내리자니 춤추는 강윤이가 흔들릴것 같고...... 에라 모르겠다. 그냥 찍었습니다. 그랬더니 사진이 좀 거칠게 나왔군요. 하지만 다음 공연때는 정상 노출로 찍었습니다. 강윤이의 깜찍하고 혹은 섹시하기도 한 캣우먼 변신 모습과 어린이들을 위한(?) 공연도 같이 보겠습니다. 제 블로그는 항상 하는 얘기지만 신문에 안나오는 사진 전부를 보는 사진전문 블로그입니다.
잠실야구장을 뜨겁게 달구던 LG 치어리더 강윤이가 겨울 스포츠의 꽃 농구장에서 다시 만났습니다. 강윤이는 19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GC인삼공사와 삼성의 경기에서 KGC인삼공사의 승리를 기원하며 춤으로 농구장의 열기를 뜨겁게 달구었습니다. 강윤이는 여러 치어리더 중 단연 돋보였습니다. 농염한 포즈로 농구장을 찾은 남성 팬들의 마음을 홀딱 반하게 하는 마력을 지닌 치어리더입니다. 강윤이는 고등학교 3학년때부터 치어리더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때는 배구와 농구를 했다고 하는군요. 강윤이는 2013년 캐쥬얼 3D 야구게임 스타일리시 베이스볼의 홍보 모델로도 활동을 했군요. 2013년 월드베이스볼 클라식 국가대표 치어리더로도 활약을 했습니다. 안양 농구 코트를 뜨겁게 달군 치어리더 강윤이의 활약상을 사진으..
오늘은 LG 치어리더 이주연입니다. 서울의 자존심 이주연 치어리더.... 이주연 치어리더는 키 172cm에 몸무게 52kg이라는군요. 코렉스 치어리더팀 소속(제가 직접 취재를 하지 않아....)인 그녀는 프로야구 LG 트윈스, 프로농구 KGC 인삼공사,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 블루밍스에서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과거 넥센 히어로즈에도 있었나 봅니다.(정확치 않아서 죄송합니다.....) 사진을 찍고 난 후 알아보니 오늘 강윤이는 비번이라고 합니다. 치어리더 비번은 응원단상에 올라가 공연을 하지는 않더군요.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ㅎㅎ 혹시라도 치어리더 이주연 양의 프로필에 문제가 있으면 제보 부탁드립니다. 참.... 오늘부터 사진 가운데 있던 워터마크를 아래로 보냈습니다. 워터마크를 가운데 위치 시킨건 저..
LG 트원스 치어리더 강윤이가 잠실야구장에서 세월호 참사 이후 중단했던 응원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사실 응원은 지난 10일부터 시작됐지만 LG는 13일 잠실 홈으로 돌아 왔기 때문입니다. 이날 서울 잠실야구장에는 SK 응원단들도 팬들의 응원을 유도했습니다. LG 팬들은 약 두달만에 단상에 오른 치어리더를 보며 신나게 응원을 했습니다. 사실 그동안 앰프를 이용한 응원이 없어서 조용하게 경기에만 집중하기 좋았는데..... 이번 기회에 이닝이 바뀔때 외에는 앰프 사용을 못하게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선수들도 경기 할 땐 너무 큰 앰프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 할 수도 있으니 말이죠. 실제로 포스트 시즌에는 너무 과도한 앰프 사용으로 구심의 콜이 안들려 구심이 앰프 사용을 자제해 달라고 요구할 정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