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원 넘치는 아이돌 그룹 B.A.P(방용국, 힘찬, 대현, 영재, 종업, 젤로)가 지난해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측에 전속계약 무효확인 및 부당이득 반환청구 소송을 제기하고 활동을 중단했으나 약 1년9개월 만에 다시 가요계에 컴백했습니다. 그룹 B.A.P는 15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자신의 팬들 앞에서 파워 넘치는 무대를 선보이며 독특한 컴백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네 번째 미니앨범 를 발표하는 자리였습니다. 이번 타이틀곡은 로 리더 방용국이 프로듀싱을 맡았고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청춘의 사랑과 이별, 방황, 우정, 행복을 테마로 한 편의 드라마 같은 앨범입니다. 이날 멤버 중 영재는 그동안 여행도 많이 다니고 친구들도 만나고 가족들과 좋은 시간을 보냈다며 가장 많이 한 건 1년..
가수 선미가 솔로가수로 성공적인 신고식을 치렀습니다. 22일 엠카운트다운에서 안정된 라이브와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화려한 첫 무대를 장식했습니다. 파격적이고 섹시했던 무대는 오랜 공백 기간을 무색케 했습니다. 선미는 파격적인 스트라이프 의상을 입고 맨발로 타이틀곡 ‘24시간이 모자라’의 노랫말에 맞춘 안무를 선보여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특히 후렴 부에서 추는 시계 댄스와 힙 댄스는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습니다. 원더걸스 활동을 중단한 뒤 3년 7개월만에 솔로 가수로 돌아온 선미의 성공적인 컴백 무대였습니다. '24시간이 모자라'는 프로듀서 박진영이 박지윤의 '성인식' 이후 13년 만에 춤, 음악, 뮤직비디오, 안무까지 전방위로 올인한 여자 솔로 댄스 퍼포먼스 프로젝트라고 합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