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가수 지나가 시구를 해 화제였습니다. 지난 8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였습니다. 이날 지나는 넥센 유니폼 상의에 모자를 쓰고 마운드에 올랐습니다. 단화를 신었음에도 매끈한 각선미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지나가 신은 단화에는 야구공처럼 붉은색 실밥이 디자인 돼 있었습니다. 야구장에서 시구한다고 깔 맞춤한듯 합니다. 그녀의 구리빛 시구에 야구장을 찾은 관중들은 환호했습니다. 시원한 몸매로 한 지나의 시원한 시구입니다.
올스타전을 끝낸 프로농구의 후반기 첫 경기. 서울 삼성과 울산 모비스의 경기에 특별한 손님들이 찾아 왔습니다. 요즘 상당히 핫한 걸그룹 배드키즈입니다. 배드키즈 메인 보컬을 맞고 리더인 모니카가 애국가와 시구를 했습니다. 이날 시구에서 모니카는 단한번의 샷으로 골을 성공시켜 팬들로부터 박수 갈채를 받았습니다. 원래 농구를 잘했나????? ZOO엔터테인먼트 소속인 배드키즈는 모니카(리더, 메인보컬), 지나(랩, 보컬), 봄봄(랩, 보컬), 유민(보컬), 하나(보컬)가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3월 디지털 싱글 앨범 로 데뷔를 했군요. 11월에는 신곡 를 내놔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귀여운 악동들 배드키즈는 지난해 11월 를 들고 신촌에서 게릴라 콘서트를 열어 팬들에게 큰 박수를 받기도 했습니다. 배드..
요즘은 각 종목별로 시상식이 한창입니다. 프로야구도 좀 있으면 골든글러브 시상식을 가집니다. 축구는 얼마전 그랜드 힐튼호텔에서 K리그 대상 시상식을 가졌습니다. 데얀이 MVP를 차지했었죠. 이 시상식에서 눈길을 끈 것이 수상자들 말고도 또 있었습니다. 바로 시상자로 나온 여자 연예인들이었습니다. 그녀들의 패션 또한 눈길을 끌게 했죠. 이번 시상식에 나선 연예인들은 남규리, 한그루, 이유비, 곽현화, 박희본, 한지우, 안영미, 김소현, 정소민 등이었습니다. 그녀들은 K리그 시상식인 만큼 야하지 않지만 아주 심플한 원피스를 주로 입었습니다. 그 외에 걸스데이와 지나의 축하 공연도 있었습니다. K리그 대상 시상식장을 멋지게 수 놓은 여자 연예인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둘러 보겠습니다. ▼▼ 사진이 마음에 드시면 ..
꽃미남 수비수 윤석영이 섹시디바 지나와 함께 깜찍한 커플 축하공연을 선보였습니다. 어디서냐구요?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열린 K리그 대상 시상식이죠. 지나와의 축하공연에 선수가 나온다는 큐시트에는 '지나와 축구선수 듀엣'이라고만 되어 있었습니다. 한마디로 깜짝 등장이었습니다. 지나가 먼저 무대에 올라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고 무대로 집중된 그 순간선수단과 함께 있던 윤석영이 꽃다발을 들고 자리에서 일어나 노래를 부르며 무대에 올랐습니다. 둘은 마치 원래 듀엣이었던 것처럼 깜찍하게 무대를 꾸몄습니다. 어섹하기도 했지만 10cm 권정혁이 부른 노래 '귀여워'를 지나와 함께 춤추며 노래했습니다. 시상식장 열기 후끈 달아 올랐죠. ㅎㅎ 또 이근호는 개그팀 아3인과 무대에서 숨은 끼를 발휘했습니다. 송 실장역을 맡아..
가수 지나가 1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시구를 했습니다. 물론 두산 베어스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였죠. 하지만 결과는 두산의 패배였습니다. 지나는 늘씬한 8등신 몸매로 뭇 남성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는 가장 핫한 여가수입니다. 지난해 ‘Black & White’로 자신의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지나는 최근 ‘2HOT’을 발표, 황성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뜨거, 뜨거, 너무 뜨거워. 개다리춤.... 아니 인터넷을 찾아 보니 찰벅지 춤이라고 되어 있군요. 지나는 늘씬한 8등신 몸매가 돋보이는 스키니진과 운동화를 신고 마운드에 등장, 물론 연습을 하기전 사진기자실에 들러 인사를 하기도 했습니다. 그녀의 깜찍한 시구는 잠실야구장을 찾은 팬들의 환호성을 자아냈죠..
프로야구가 개막하고 계속해서 승리 기원 시구에 연예인들이 동원되는군요. 특히 두산은 거의 주말 이벤트에 한번도 빼지 않고 유명 여자 연예인의 시구를 선보이고 있군요. 어제는 토요일 G-Na에 이어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리더인 '가희'가 시구를 했습니다. 가희의 시구 멘토는 김성배가 맡았습니다. 김성배와 가희는 만남의 인사도 없이 시구 연습부터 했습니다. '우선 포수와 사인을 나누고 와인더 업, 그리고 힘차게 투구하세요' '이렇게요?' 헉!!! 가희가 연습으로 던진 첫번째 공이 천장에 맞고 튕겨서 사진기자들에게 날아 왔네요. '위험하니 나오세요. 너무 붙지마세요. 호호호' 다시 와인더업, 멋지게 볼을 던집니다. 뒤에서 흐뭇하게 이를 보는 김성배.... 허걱, 이번에도 볼은 사진기자들을 향해 날아왔고 가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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