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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가 길었던 7연패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NC는 1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정규시즌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4-2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NC는 3회초 1사 후 김응민의 볼넷, 최승민의 우전안타로 1사 1, 2루 기회를 잡았습니다.

박민우의 1루수 땅볼 때 1루 선행주자가 아웃됐지만 유격수 박승욱의 1루 악송구가 나왔고 2루 주자는 3루를 밟고 홈까지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4회초 선두타자 마티니의 우전 안타로 만든 무사 1루에서 노진혁이 3볼 1스트라이크에서 롯데 이인복의 5구 141km 투심을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겼습니다.

투런포로 3-1 리드를 잡았습니다.

그리고 6회초, 선두타자 마티니가 이인복의 128km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우측 담장을 다시 넘겨 4-1로 달아났습니다.

롯데는 8회말 선두타자 전준우의 우전 안타, 한동희의 투수 강습 땅볼로 만든 1사 2루 기회에서 이대호의 좌전 적시타로 1점을 만회했지만 피터스가 유격수 병살타로 물러나 득점 기회가 무산됐고 9회에도 1사 1, 2루 기회를 살리지 못했습니다.

선발 신민혁은 6이닝 5피안타(1피홈런) 1볼넷 1사구 7탈삼진 1실점 역투로 시즌 첫 승을 거뒀습니다.

마티니는 쐐기포 포함해 4타수 4안타(1홈런) 1타점 2득점을 기록했습니다.

결승타는 4회초 1-1 동점에서 투런포를 터뜨린 노진혁이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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