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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농구에도 치어리더가 있을까?

정답은 '있다' 입니다.

지금 중국 난징에서 열리고 있는 동아시아 농구대회에서 매경기 시작, 하프타임 등에 약 20여명의 치어리더들이 '짜요' 응원단 만큼이나 경기에 활력을 불어 넣어 주고 있답니다.



세계 어디를 가나 "짜요'응원단 만큼이나 열정적인 응원을 하는 나라는 드물겁니다.

사실 열정적이긴 하지만 상대팀에게 보내는 야유를 놓고 보면 정말 말도 하기 괴로운 응원단이지요.

이번 농구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한국과 중국의 8강전 경기에서도 심판의 판정이 중국에 조금이라도 불리하게 나오면 말도 안되는 항의를 합니다.

특히 현장에 있는 일부 중국 기자들이 심판을 향해 난리 치는 모습은 참 보기 흉했답니다.

객관적이어야 할 기자들이 말이죠.

물론 한국 기자인 저도 한국을 응원합니다.

하지만 마음속으로 응원을 하지 일부 중국 기자들처럼 하지는 않는답니다.

참, 말이 다른곳으로 좀 샜군요. ㅎㅎ

우리나라 치어리더들은 프로들이죠.
 
한국 치어리더들은 잘 짜여진 음악과 콘티를 무기로 각종 이벤트와 함께 팬들의 응원을 이끌어 냅니다.


하지만 이번 중국 치어리더들은 완전 아마튜어입니다.

서로 눈치도 보고 경기장 앞에서 지도 선생님의 수신호를 보면서 춤을 춘답니다.

아마도 고등학생들 같아 보였습니다. 물어 보질 않아 정확치는 않습니다만.

그래도 매우 열정적으로 춤을 춘답니다.

한경기에 보통 3번 정도 출연을 하는데 가만히 보니 안무가 하나더군요.

그래도 열정적으로 경기의 흥을 돋우는 치어리더들의 활기찬 춤을 사진으로 한번 감상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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