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치어리더 임향기가 힙합 전사로 멋진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22일 열린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의 서울 잠실 홈경기에서 열띤 응원전을 펼쳤습니다. 야속하게도 팀은 이틀 연속 강우 콜드게임 패를 당해 빛이 바랬습니다. 임향기는 1992년생으로 키가 170cm라고 하는군요. 늘씨한 몸매를 이용한 파워풀하고 섹시한 춤이 일품이라는군요. 치어리더 경력 6년차라고 하고 넥센 히어로즈를 거쳐 2013년부터는 두산 베어스 치어리더로 활동중이랍니다. 이 외에도 프로농구 삼성 썬더스, 신한은행 에스버드, 프로배구 한국도로공사 제니스에서도 활동중이라는군요. 임향기는 브라질월드컵 대표팀이 알제리전을 벌인 23일 새벽 광화문 광장에서 거리응원에도 참여했다는군요. ▼▼ 사진이 마음에 드시면 아래 VIEW ON 버튼을 눌러..
대한민국 최고의 타자 아니 국민타자 이승엽이 힙합전사가 됐습니다. 한일 통산 500홈런을 3개 앞두고 아직도 홈런 소식이 없군요. 지난 14일 대구 한화전에서 시즌 14호 홈런을 친 이후 아직 이렇다할 소식이 없어요. 언제 칠려나 생각은 하는데 쉽지만은 않아 보입니다. 목동 넥센전에 이승엽의 홈런 소식을 전하러 다녀왔는데 신통치 않았네요. 하지만 이날 이승엽의 아주 독특한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삼성의 힙합전사 하면 안지만 이었죠. 하지만 이날만은 이승엽이었습니다. 경기 시작전 훈련장에서부터 이미 이승엽은 힙합 스타일의 모자를 쓰고 있었습니다. 저는 사실 연습때 이승엽의 힙합 스타일을 보지 못했습니다. 옆에 있던 동료 기자들이 올린 사진을 보고 알았습니다. 요즘은 네이버에서 생생화보로 잘 정리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