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시리즈 결승은 삼성과 요미우리가 한다??
삼성과 요미우리가 아시아시리즈 결승에서 맞붙는다는군요. 결정난 것이 아니고 7일 열린 아시아시리즈 참가 6개팀 감독들의 예상입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한국을 대표해 출전하는 삼성 류중일 감독, 롯데 권두조 감독대행을 비롯해 일본대표 요미우리 하라 감독, 대만대표 라미고몽키스의 홍이중 감독, 중국대표 차이나스타즈의 송핑산 감독, 호주대표 퍼스 히트의 스티브 피시 감독이 참석했습니다. 각 팀의 감독을은 이번 대회에서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는 어느 팀이라고 생각하는가라는 공통 질문에 퍼스히트 감독과 라미고몽키스와 차이나 스타즈의 감독들도 요미우리와 삼성의 우승을 점쳤습니다. 하지만 강력한 우승후보 하라 감독은 "야구란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른다."며 조심스런 반응을 보였습니다. 지난해 우승팀 삼성 류중일 감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