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누 용선과 조정 남북단일팀이 함께 한 날
다음달 개막하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는 여자 농구와 카누, 조정 등 세 종목에서 남북이 단일팀을 이뤄 출전합니다.40도를 육박하는 폭염이 기승을 부린 31일 카누 용선과 조정 남북 단일팀의 미디어데이에 다녀 왔습니다.먼저 남측 선수들이 모여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북 카누 단일팀이 탈 드래곤보트(용선) 진수식 및 안전기원제를 가졌습니다.충주 탄금호 경기장에서 단일팀 카누 드래곤보트 남측 남녀 대표팀은 진수식을 통해 이번 대회 선전과 안전을 기원했습니다. 남자 단일팀이 타는 1호선은 , 여자 단일팀이 타는 2호선은 로 명명됐습니다.(그런데 실제 사진에 찍힌 용선은 1호가 한강호라고 적혀 있어 확인을 해 봐야 할듯 합니다.)두 배를 대동강과 한강에 띄워 합동 훈련을 하고자 하는 염원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