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리듬체조 요정 신수지, 프로볼러 데뷔전 화보
원조 리듬체조요정 신수지가 프로볼러로서 첫 걸음을 시작했습니다. 신수지는 4일 서울 공릉볼링센터에서 열린 2015 로드필드-아마존수족체육관컵 SBS 프로볼링대회에서 첫 경기를 가졌습니다. 생각보다 어려운 데뷔전이었습니다. 신수지는 경기전 연이은 방송사 인터뷰도 피곤한 기색 없이 다 소화했습니다. 경기전 배가 고팟을까요? 간식을 쉬지않고 먹더군요. 먹방을 찍는 것도 아니고 ..... 얼마나 먹었을까요? 배가 부른 표정을 지어 보이더군요. 이날 신수지의 경기를 보기위해 온 언론사는 거이 30여곳. 너무 많은 언론사 기자들 덕분에 실제 경기때는 취재가 불가능했습니다. 모든 레인에서 경기를 하기때문에 도저히 취재가 불가능했죠. 결국 연습장면을 찍는 것으로 의견이 모아졌습니다. 역동적인 폼을 선보이며 굉장히 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