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이 10월1일 부산 해운대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았습니다. 하지원은 이날 소매에 화려한 포인트를 준 블랙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특히 가슴 라인이 부각된 클리비지 드레스를 선택해 하지원만의 건강미와 섹시함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노출한 절개 라인으로 드러난 각선미 노출로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더했습니다. 이날 개막식은 배우 송강호와 아프가니스탄 마리나 골바하리의 사회로 진행됐습니다. 레드카펫 행사에는 진백림, 탕웨이, 강하늘, 고아성, 김남길, 박보영, 박성웅, 손예진, 손호준, 엑소 수호, 전도연, 정우성, 이광수, 이정재, 이천희, 하지원 등 많은 스타와 영화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개막작으로..
영화 언론 시사회에서 매력적인 모습을 보인 전지현에 대한 팬들의 걱정(?)이 이만저만 아닙니다. 전지현이 나온 영화 기자 시사회 사진 기사의 댓글 얘기입니다. 전지현도 늙는구나. 전지현도 나이는 어쩔 수 없나보다. 얼굴이 너무 말라 나이들어 보인다. 아~~ 가슴아파 늙지마오. 등등..... 네이버 프로필에 1981년생으로 올려진 전지현. 우리 나이로 환산하면 35세 하지만 아직도 20대 그대로라는 것이 팬들의 마음입니다. 이날 전지현은 긴 생머리와 가냘픈 몸매로 여성미를 한껏 자랑했습니다. 신작 영화 을 통해 독립군 저격수로 열연한 그녀가 액션 연기를 통해 다져진 건강미를 자랑했습니다. 전지현은 극 중 독립군 저격수 역할을 맡아 5kg에 달하는 무거운 총을 든 채 달리고 넘어지는 등 몸을 사리지 않는 액..
26일 오후 Mnet 20's 초이스 시상식이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리버파크 수영장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은 20대가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스타 20인'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상식 MC로 나선 서인영은 여신의 포스를 물씬 내뿜는 독특한 스커트 라인의 미니 드레스 의상을 선보이며 조권과 함께 20's 초이스의 공동 MC를 맡았다. 시상식 중간 축하 공연에 등장한 서인영은 또 섹시하고 강렬한 블랙과 레드의 가죽 의상을 입고 무대에 등장, 강렬한 포스를 내뿜으며 리아나의 '러시안 룰렛'과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Not myself tonight'를 열창하며 무대를 장악했다. 이날 수상자는 개그맨 이수근을 시작으로 2PM, 2AM, 기성용(축구선수), 김갑수, 김현중, 김태원, 박명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