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촬영을 좋아했던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사진 촬영을 참 좋아 했던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지난 4월8일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에서 별세했습니다. 조양호 회장은 지난해 12월부터 미국 LA 뉴포트비치 별장에서 머물면서 병 치료에 전념하다 8일 폐질환으로 향년 70세의 일기로 세상을 떴습니다. 한진그룹 회장, 대한항공 회장을 역임한 대한민국의 기업인으로 호는 일우입니다. 한진그룹 창업주 조중훈의 장남으로 태어나 1974년 대한항공에서 근무를 시작했고, 1999년부터 대한항공 대표이사 회장을 지냈으며, 2003년 한진그룹 회장에 취임했습니다. 사진 찍기를 좋아 했던 조양호 회장을 마지막으로 본게 지난해 열린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였습니다. 2018년 2월 25일 강원도 평창군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남자 봅슬레이 4인승 마지막 4차시기에서 였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