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시구는 어린이가 맡아야겠지요. 최근 가장 주목 받는 아역 스타는 누구일까요? 단연 김새론이죠. 어린이날 열리는 두산과 LG의 서울 라이벌전 시구를 김새론이 맡았네요. 김새론은 원빈과 함께 영화 아지씨에 출연하면서 대단한 인기를 끌고 있는 아역 배우입니다. 아마도 올 어린이날 시구에는 가장 적합한 인물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김새론이 시구를 위해 마운드로 올라 갑니다. 이민호 주심이 옆에서 흐뭇한 모습으로 지켜보고 있군요. 철웅이 아니 웅순인가???? 여하튼 마스코트에게 글러브를 받고 있네요. 마운드에서 팬들에게 인사를 합니다. 아주 깎듯하게... 참 예쁘죠. 저희쪽으로도 인사를 하는군요. 시구를 위해 자리를 잡은 김새론은 깜찍하게도 하트를 그려 두산 선수들에게 선보입니다. 웃는 얼굴도 참 예쁘고 ..
스포츠 신문에 나올 법 하지만 안나오는 사진, 그리고 가끔은 동영상을 볼 수 있는 곳 노가다찍사의 STAR SHOT 입니다. 연일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낭보가 날아들고 있습니다. 특히 마린보이 박태환은 어제밤에도 은메달 2개를 추가하며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3, 은메달2, 동메달 2개를 기록하며 최고의 기량을 발휘했죠. 이런 사이 MBC가 주최하는 제8회 대한민국 영화대상 시상식이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화려하게 열렸습니다. 그러나 이번 시상식은 생방송으로 진행되지 못했습니다. 왜냐구요. 바로 마린보이 박태환의 금빛 물살을 헤치는 소식이 더 중요했기 때문이지요. ㅎㅎ 저 노가다찍사는 이번 아시안게임에 참여하지 못한 죄(?)로 박태환이 메달을 따는 역사의 현장에는 가지 못했지만 연예인들 인..
이번 대종상 시상식에는 몇 안되는 남자 배우들이 레드카펫을 밟았습니다. 늘 신문과 방송 아니 인터넷을 달구는 레드카펫에는 여자 배우들이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그녀들의 이번 레드카펫은 어깨를 드러내며 가슴을 강조하는 블랙 드레스가 주를 이루었었죠. 여신들의 레드카펫은 이곳을 눌러 보시면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사실 한류하면 남자 연예인이 그 중심에 있죠. 이날도 자신들이 좋아하는 남자 연예인들을 보기 위해 대한해협을 건너온 일본 아주머니들도 여기저기 눈에 띄었습니다. 멋진 보타이로 포인트를 만든 검은색 턱시도로 여자 연예인들보다 더 미끈한 보디라인을 선보인 이날 레드카펫은 여심을 잡기에 충분했습니다. 특히 로 남우주연상을 받은 원빈과 인기상을 수상한 의 최승현(TOP), 김흥수, 박희순 등이 모두 멋..
스포츠 신문에 나올 법 하지만 안나오는 사진, 그리고 가끔은 동영상을 볼 수 있는 곳 노가다찍사의 STAR SHOT 입니다. 어제밤에는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영화인들의 축제인 대종상 시상식이 화려하게 열렸습니다. 올 연말 시상식의 서막을 알리는 이번 대종상 시상식에서는 이창동 감독의 영화 가 최우수 작품상과 시나리오상, 여우주연상, 남우조연상 등 4개부문을 수상했군요. 또 강우석 감독의 영화 도 감독상, 촬영상, 음향기술상, 미술상 등 4관왕을 차지했습니다. 그리고 올해 대종상 시상식의 꽃인 남녀주연상은 의 남자 주인공 원빈과 의 여자 주인공 윤정희씨가 각각 수상했습니다. 남우조연상은 김희라와 송새벽이 공동수상을 했고 여우조연상은 윤여정이 수상했습니다. 또한 신인남녀상은 정우와 이민정이 차지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