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창정이 발표한 정규 13집 [I’M]의 타이틀곡 이 6일째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하고 있다는군요.임창정은 지난 5일 신한카드 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쇼케이스를 갖고 을 발표했습니다.이날은 기자들 외에 팬클럽 회원들도 참가해 환호성이 장난 아니었습니다.임창정은 기자들과의 질의 응답 시간에 신곡 을 왜 그렇게 어렵게 만들었냐는 질문에 "라이브를 안 할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또 임창정은 SNS를 통해 했던 얘기도 전했는데 "좀 높게 만들어 봤어. 노래방 가서 고생들 좀 해. 어제 연습하다가 낮에 별 봤어. 절대 키 내리지 말고 불러 니들도 좌절 좀 해봐"라는 글을 남겼다고도 했습니다.은 임창정이 오랜 시간 신중한 고민과 심혈을 기울여 탄생한 곡으로 정통 발라드다. 힐링이 되는 전주..
웃음폭탄을 장착한 드라마가 옵니다. 지난 19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홀에서 지난주 끝난 후속 수목드라마 (극본 노혜영, 연출 신윤섭) 제작발표회가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패셔니스타 신윤섭 PD를 비롯해 희극의 달인 김수로, 김인권과 최원영, 정지훈(비), 이민정, 이하늬, 오연서, 윤박 등이 참석했습니다. 는 죽음 이후 180도 다른 인물로 환골탈태해 현세로 돌아온 두 저승 동창생들이 다시 한번 세상을 살아가면서 사랑과 행복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일본 작가 아사다 지로의 장편소설 이 원작입니다. 이 드라마에는 희극의 달인이 2명이나 있습니다. 김수로와 김인권입니다. 뭐 말이 필요 없었죠. 이들 때문에 제작발표회가 시종일관 즐거웠습니다. 개인 촬영을 시작하자 말자 김인권은 특..
콘서트의 황제 싸이가 올 상반기 가요계 최고 히트곡 EXID '위아래'를 패러디한다고 합니다. 싸이는 30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가진 7집 기자회견에서 올해 연말 콘서트에서 EXID '위아래'를 패러디한다고 밝혔습니다. 한 기자의 춤 춰 달라는 주문에 잠시 당황하기도 했습니다. 싸이는 그동안 박지윤, 보아, 비욘세, 레이디가가, 씨스타, 선미, 현아 등 여러 여자 가수들을 패러디해 재미와 볼거리를 선사했었죠. 이번 앨범은 '강남스타일'이 수록된 6집 이후 3년 5개월만에 발표입니다. 신곡의 경우 2013년 디지털 음원으로 소개한 ‘젠틀맨’ 이후 2년8개월 만이기도 합니다. 에는 모두 9개의 노래가 수록됐습니다. 그중 타이틀 곡은 2개입니다. 내수용 '나팔바지'와 수출용 '대디'입니다. 내수용 '나..
인천 아시안게임 개막식이 19일 열렸습니다. 이번 인천 아시안게임 개막식은 한류로 시작해 한류로 끝난것 같습니다. 엑소가 본행사에 앞서 열린 맞이 행사에서 화려한 공연으로 서두를 장식했습니다. 엑소는 ‘늑대와 미녀’, ‘으르렁’을 불렀습니다. 장동건은 굴렁쇠를 소녀에게 건네줬고 김수현은 굴렁쇠 소녀와 동행했습니다. 마무리도 한류 스타였습니다. 성화 점화를 앞두고 JYJ가 공연을 시작해 아시안게임 주제가와 함께 ‘엠티(empty)’를 불렀습니다. 개막식 최고의 하이라이트인 성화 점화도 한류 스타였습니다. 드라마 ‘대장금’으로 아시아권에서 큰 인기를 얻은 배우 이영애가 수영과 리듬체조 꿈나무 김영호, 김주원 어린이와 함게 성화를 점화했습니다. 그리고 월드스타 싸이가 마무리했습니다. 시작부터 성화 점화와 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