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웠던 여자농구 개막전, 명승부란 이런것
여자농구가 개막전부터 명승부를 펼치며 흥행 신호탄을 터뜨렸습니다. 10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3-201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개막전 우리은행과 신한은행의 경기. 우리은행과 신한은행 직원들로 구성된 응원단의 뜨거운 응원전이 경기 시작전부터 경기장을 후끈 달궜습니다. 우리은행은 굿렛이 신한은행의 2m 장신 센터 하은주를 상대로 20점을 넣으며 골밑에서 분전했고 신한은행은 3점슛 14개를 쏘아 올리며 대항했습니다. 특히 3쿼터 후반 우리은행 박혜진이 3점슛을 터뜨리자 신한은행 조은주가 3점포로 맞불을 놓았고 또 우리은행 이선화, 임영희가 연속 3점슛을 쏘자 신한은행도 최윤아, 스트릭렌이 연속 3점포를 성공시켜 팬들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습니다. 경기 막판까지 승부를 내지 못하던 두 팀은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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