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그룹 펜타곤(Pentagon)이 10일 오후 서울 반포동 세빛섬 2층 컨벤션홀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열고 데뷔 앨범 'PENTAGON'의 타이틀곡 '고릴라(Gorilla)' 무대를 첫 공개했습니다. 이날 공개한 타이틀곡 '고릴라'는 웅장하고 강렬한 비트와 남성미 넘치는 브라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힙합 곡으로 보컬 랩 퍼포먼스 등 능력을 고루 갖춘 펜타곤 멤버들의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했습니다.사랑하는 여인을 향한 남자의 마음을 고릴라에 빗대어 야성적이고 역동적으로 풀어냈다는 평가입니다. 펜타곤은 지난 5월 Mnet 리얼리티 프로그램 '펜타곤 메이커'를 통해 처음으로 얼굴을 알렸죠. 포미닛, 비스트, 비투비 등을 만든 기획사 큐브엔터테인먼트가 야심차게 선보이는 신인 남성그룹입니다. 펜타곤은 후이, 조진..
슈퍼스타K 2가 낳은 스타 강승윤이 잠실농구장에서 열창을 했습니다. 어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삼성과 전주 KCC의 프로농구에 모처럼 많은 사진기자들이 모였습니다. 평소와는 다른 인터넷 연예 전문지에서도 많이 취재를 왔더군요. 물론 저도 평소와는 다른 생각을 갖고 현장엘 갔습니다. 다름아니 슈퍼스타K 2가 낳은 또한명의 스타 강승윤의 하프타임 공연때문이었습니다. 지루한 1,2쿼터가 끝나고 바로 무대 조명이 꺼지면서 경기장 한가운데로 강승윤이 나타났습니다. 강승윤은 먼저 경기 시작 전 애국가를 부르기로 되어 있었으나 취소 됐고 탤런트 한상진이 시투를 맡았습니다. 물론 하프타임에는 강승윤의 축하공연이 펼쳐졌습니다. 오로지 자신만을 비추는 조명 아래 멋있지만 애뗘 보이는 외모로 농구장을 찾은 여심을 녹..
26일 오후 Mnet 20's 초이스 시상식이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리버파크 수영장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은 20대가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스타 20인'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상식 MC로 나선 서인영은 여신의 포스를 물씬 내뿜는 독특한 스커트 라인의 미니 드레스 의상을 선보이며 조권과 함께 20's 초이스의 공동 MC를 맡았다. 시상식 중간 축하 공연에 등장한 서인영은 또 섹시하고 강렬한 블랙과 레드의 가죽 의상을 입고 무대에 등장, 강렬한 포스를 내뿜으며 리아나의 '러시안 룰렛'과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Not myself tonight'를 열창하며 무대를 장악했다. 이날 수상자는 개그맨 이수근을 시작으로 2PM, 2AM, 기성용(축구선수), 김갑수, 김현중, 김태원, 박명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