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새롭게 출발한 라이프팀의 복날맞이(?) 보양식에 절대 빠질 수 없는 삼계탕, 하지만 전혀 다른 삼계탕집을 다녀왔습니다.근데 좀 멀더라구요.서울 서대문에서 출발해 차를 타고도 한시간 너머 걸리는 거리니 말이죠.이날 먹은 보양식은 경기도 시흥시 월곶동 216-1(신주소는 동서로 168번길 71-1, 031-433-5736)에 있는 퓨전 굽는 삼계탕입니다.사진을 중심으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위의 사진은 오리지널 굽는 삼계탕입니다.퓨전 굽는 삼계탕 사장님의 맛난 설명은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맛집답게 기다리는 손님들을 위해 쉴 수 있는 공간도 마련 되어 있습니다.물론 맛있게 먹고 난 손님들도 이곳에서 담배나 커피한잔 하며 여유를 느낄 수도 있습니다. 먼저 메뉴와 가격입니다.생각보다 비싼 가격입..
한 여름의 야구장은 땀난다. 선수도 심판도 관중도 그리고 사진기자들도.... 이런 사진은 어떨까? 예전 임창용이 삼성서 활약할때 사진이다. 2007년 8월17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와 삼성의 경기에서 중간 계투로 나온 삼성 임창용이 더운 날씨에 무수한 땀을 흘리고 있다. 그 땀은 모자에 고스란이 전달되어 사진처럼 얼룩을 남겼다. 또한 투구 동작에 찍힌 사진을 보고 확인했지만 팔에 있던 땀들이 동작 후 떨어지며 얼굴 앞에 튀어 오르고 있다. 그럼 심판은 어떨까?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와 삼성의 경기에서 임채섭 주심이 힘없는 표정으로 서 있다. 보이는 대로 바지가 땀으로 얼룩져 있다. 마치 실례를 한 것 처럼.... 주심의 복장은 각종 보호대로 완전 무장을 한 로보트와 같은 수준이다...
- Total
- Today
- Yesterday
- 두산 베어스
- 넥센
- 시구
- KBL
- 롯데 자이언츠
- 박병호
- 두산
- 롯데
- 전자랜드
- sk
- 치어리더
- 한국시리즈
- 김연아
- KBO
- KT
- 이대호
- 삼성
- LG 트윈스
- 강민호
- 김현수
- 한화
- KIA
- 부산
- LG
- 프로농구
- 이승엽
- 잠실야구장
- 손아섭
- 홍성흔
- 프로야구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