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송월 북한 삼지연관현악단 단장이 예술단 사전점검단을 이끌고 방남해 하루 종일 뉴스의 초점이 됐습니다. 현송월 단장 일행은 21일 오전 8시57분께 군사분계선(MDL)을 통과해 9시 2분께 경기 파주 남북출입사무소(CIQ)에 도착했다고 합니다.남색 롱코트에 모피 목도리를 착용한 현 단장은 치마 정장에 부츠로 멋스러움을 더했습니다. 그녀가 들고 온 핸드백이 명품이다 아니다로 인터넷을 달구기도 했군요.그도 그럴것이 명품이면 2500만원을 호가 한다니 인터넷이 뜨거울만 했죠.이번 북한 사전점검단의 방남은 오랜만의 북측 인사의 방문이라는 점 외에도 현송월이라는 여성이 이끌고 내려왔다는 점에서 보다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가는 곳마다 취재진들과 구경꾼으로 북새통을 이뤄 이를 저지하려는 경찰과 실랑이가 벌어지기도 ..
어린이 치어리더를 아시나요? 지난 13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인천 전자랜드와 창원 LG의 경기에서 12명의 깜찍한 어린이 치어리더가 코트를 박수갈채로 뜨겁게 달궜습니다. 그중에서도 단연 눈에 띈 어린이가 있었습니다. 제일 앞줄에서 서서 깜찍하게 공연을 펼친 어린이였습니다. 이 어린이의 프로필은 제일 말미에 적도록 하겠습니다. 확인 꼭 해보세요. 대단한 반전이 기다립니다. 우선 이 어린이는 언니들 틈에서 제일 앞자리를 차지하고 치어리딩을 합니다. 신나는 음악에 맞춰 앙증맞은 춤을 선보입니다. 힘차게 손을 뻗어 인천 전자랜드 팬들의 응원을 유도합니다. 마치 기도하는 모습처럼 보이는 이 동작도 참 귀엽습니다. 우리쪽으로 시선을 한번씩 주는군요. 앞니가 빠진것처럼 보이는데 그것 조차도 앙증맞습니다. 언니들..
인천 전자랜드가 2010 KBL 귀화 혼혈선수 드래프트에서 ‘최대어’ 재로드 스티븐슨(35·한국 이름 문태종)을 잡았다. 전자랜드는 3일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귀화 혼혈 선수 드래프트에서 1순위 지명권을 따내 스티븐슨을 지명했다. 1순위 지명권을 따내는 순간 전자랜드는 쾌재를 불렀다. 그도 그럴것이 스티븐슨은 이번 드래프트에서 가장 관심을 모은 선수다. 이번 시즌 득점 1위에 올라있는 문태영(32·LG)의 친형으로 동생보다 더 낫다는 평가를 들어왔기 때문이다. 유럽 세르비아리그에서 ‘용병’으로 활약하고 있는 스티븐슨은 키 196.5㎝에 외곽슛까지 갖췄다. 전자랜드는 스티븐슨을 데려가면서 ‘국보급 센터’ 서장훈과 시너지 효과를 통해 다음 시즌 상위권에 도전할 수 있는 힘을 얻었기 때문이다.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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