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 이어 방송될 tvN 새 월화드라마 (극본 이대일, 연출 박준화)의 제작발표회가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페리얼 펠리스에서 열렸습니다.드라마의 연출을 맡은 박준화 PD를 비롯해 배우 옥택연, 김소현, 권율, 김상호 등이 참석했습니다.새 드라마 는 귀신을 보는 능력을 떼기 위해 귀신을 때려잡아 돈을 버는 허당 퇴마사 박봉팔(옥택연)과 수능을 못 치른 한으로 귀신이 된 여고생 오지랖 귀신 김현지(김소현)가 동고동락하며 함께 귀신을 쫓는 이야기입니다.는 누적 조회수 7억 뷰를 기록하며 수많은 마니아를 보유한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이라고 합니다. 그간 tvN은 , 등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큰 사랑을 받았기때문에 이번 도 남다른 기대가 되는군요. 귀신을 보고 만질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박봉팔 역을 연기..
2014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습니다. 저는 어떤 미녀들이 시상자로 나설지 궁금했습니다. 미리 배포된 미디어 가이드에는 첫 시상자가 김소현(아마도 오타인것 같음)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첫 시상자로 나온 미녀는 김새론양이었습니다. 긴장한 듯하지만 밝은 표정의 김새론양은 가수 신혜성과 함께 등장했습니다. 어라... 그러고 보니 올해는 야구 감독과 함께 나오지 않는군요. 야구인들과 함께 시상자로 등장하던 전통을 깬것이네요. 그 외에도 AOA 설현, 당구여신 차유람, 배우 정주연, 배우 고은미, 배우 구지성, 마지막으로 배우 김소현이 시상자로 나섰습니다. 이들과 같이 나온 남자 시상자들은 강인, 류승수, 이정진, 한정수, 김영호 등이었습니다.
여자농구가 개막전부터 명승부를 펼치며 흥행 신호탄을 터뜨렸습니다. 10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3-201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개막전 우리은행과 신한은행의 경기. 우리은행과 신한은행 직원들로 구성된 응원단의 뜨거운 응원전이 경기 시작전부터 경기장을 후끈 달궜습니다. 우리은행은 굿렛이 신한은행의 2m 장신 센터 하은주를 상대로 20점을 넣으며 골밑에서 분전했고 신한은행은 3점슛 14개를 쏘아 올리며 대항했습니다. 특히 3쿼터 후반 우리은행 박혜진이 3점슛을 터뜨리자 신한은행 조은주가 3점포로 맞불을 놓았고 또 우리은행 이선화, 임영희가 연속 3점슛을 쏘자 신한은행도 최윤아, 스트릭렌이 연속 3점포를 성공시켜 팬들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습니다. 경기 막판까지 승부를 내지 못하던 두 팀은 종..
요즘은 각 종목별로 시상식이 한창입니다. 프로야구도 좀 있으면 골든글러브 시상식을 가집니다. 축구는 얼마전 그랜드 힐튼호텔에서 K리그 대상 시상식을 가졌습니다. 데얀이 MVP를 차지했었죠. 이 시상식에서 눈길을 끈 것이 수상자들 말고도 또 있었습니다. 바로 시상자로 나온 여자 연예인들이었습니다. 그녀들의 패션 또한 눈길을 끌게 했죠. 이번 시상식에 나선 연예인들은 남규리, 한그루, 이유비, 곽현화, 박희본, 한지우, 안영미, 김소현, 정소민 등이었습니다. 그녀들은 K리그 시상식인 만큼 야하지 않지만 아주 심플한 원피스를 주로 입었습니다. 그 외에 걸스데이와 지나의 축하 공연도 있었습니다. K리그 대상 시상식장을 멋지게 수 놓은 여자 연예인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둘러 보겠습니다. ▼▼ 사진이 마음에 드시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