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첫사랑 수지가 이번에는 다큐멘타리 PD로 출연한다.걸그룹 미쓰에이 출신 배우 수지가 4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KBS 새 수목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카메라를 들고 촬영하는 포즈로 자신의 역할을 알렸습니다.수지는 6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를 통해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고 합니다. 이 드라마는 사전 제작으로 만들어져 중국 심의를 거쳐 한국과 동시에 방송된다는군요.이 드라마는 중국에 회당 25만 달러(한화 약 2억 8600만원)에 판권이 팔렸답니다.보도자료에 의하면 이는 상반기 한·중 양국에서 신드롬을 일으킨 드라마 와 같은 대우로 가 제2의 태양의 후예라 불리는 이유이기도 하다는군요.수지는 이날 또 다른 한류스타인 배우 김우빈과 함께 했습니다.의 송혜교..
가수 겸 배우 배수지가 영화 제작발표회에서 파안대소 했습니다. 배수지는 29일 서울 CGV 압구정점에서 열린 영화 제작발표회에서 무대에 오르다 파안대소 했습니다. 저는 수지가 이렇게 웃는걸 전 본적이 없어 조금 놀랐습니다. 제작발표회 시작도 하기전에 이런 모습을 보였으니 사진을 찍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그 이유는 간단했습니다. 무대에 오르기 전 2번째 의자에 무릎담요가 놓여져 있었습니다. 물론 그 담요는 수지의 것이었죠. 그런데 앞장서 입장한 류승룡이 그 담요를 가져가 자신의 무릎을 덮었던거죠. 류승룡의 짖궂은 장난이었습니다. 이 모습을 본 수지는 완전히 뒤로 넘어갈 정도로 큰 웃음을 웃었습니다. 물론 큰 소리였죠. 이날 수지가 나온 영화라 그런지 평소보다 많은 사진기자들과 취재기자들이 제작발표회를 찾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