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19 골든글러브 시상식에 참석한 선수는 총 10명이었습니다. 투수부문 두산 린드블럼, 포수 부문 NC 양의지, 2루수부문 NC 박민우, 1루수부문 키움 박병호, 유격수부문 키움 김하성, 외야수부문 키움 이정후, 3루수부문 SK 최정이 참석해 각 부문 수상자로 무대에 올랐습니다.페어플레이상을 받은 LG 채은성과 사랑의 골든글러브상을 수상한 SK 박종훈그리고 골든포토상을 받은 두산 배영수까지....지명타자부문 수상자인 두산 페르난데스와 외야수부문을 수상한 키움 샌즈, KT 로하스는 참석하지 못해 각각 배영수, 홍원기 코치, 김강 코치가 대리수상 했습니다. 나머지 축하해줘야 할 동료 선수들은 참석하지 않은 것입니다.역대 골든글러브 시상식 중에서 정확하게 수상자만..
2018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1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습니다. 각부문별 수상자들을 호명하러 나서는 시상자들은 전통적으로 여성 연예인들이 많았습니다.물론 올해도 시상자들로 여성 연에인들이 나서 눈길을 끌기에 충분했습니다.그럼 올해는 누가 나왔을까요?사진 순서대로 입니다.먼저 펜싱 선수 김지연입니다.김지연 선수는 1, 2루수부문 골든글러브를 시상했습니다.2012 런던 올림픽 사브르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한국 최초의 여자 펜싱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아시아 최초 여자 사브르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입니다.다음은 신아영 아나운서입니다.3루, 유격수 부문 시상을 했습니다.신아영 아나운서는 2011년 SBS 스포츠 아나운서를 시작으로 프리로 전향한 후 현재는 JTBC3 Fox Sports에서 일하고 있습..
10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염용석, 장예원 아나운서의 사회로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을 보고 왔습니다.골든글러브 부문별 수상자들의 이름은 다음과 같습니다.1루수는 넥센 박병호, 2루수는 KIA 안치홍, 3루수는 두산 허경민, 유격수는 넥센 김하성, 외야수는 넥센 이정후, 두산 김재환, 롯데 전준우이며 지명타자는 롯데 이대호, 투수는 두산 린드블럼, 포수는 양의지가 수상했습니다.두산은 4명이 수상했으며 한국시리즈 우승팀 SK는 아무도 수상을 하지 못했습니다.롯데 이대호는 1루수와 3루수에 이어 지명타자까지 세부문에서 수상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한편 롯데 손아섭은 사랑의 골든글러브상을 페어플레이상은 롯데 오현택과 두산 이영하가 수상했습니다.SK 와이번스 한동민이 한국스포츠사진..
빅보이 이대호가 6년만에 다시 롯데 자이언츠 유니폼을 입었습니다.이대호는 30일 오전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100여명의 기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입단식과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배번은 원래 이대호가 가졌던 10번을 다시 배정 받았습니다.이대호는 입단 기자회견에서 “6년 만에 돌아오게 되서 기쁘다. 팬들 만날 생각하니 설렌다”며 “몸을 잘 만들어서 롯데 팬들이 야구장에 많이 찾을 수 있도록 준비 잘 해서 오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NC가 지난해 좋은 성적을 거둔것에 대한 소감을 답하면서 창원에도 롯데 팬들이 많기때문에 마산야구장이 아닌 사직야구장을 찾도록 노력하겠다고도 밝혔습니다.그러기 위해서는 팀 성적이 우선이라며 팀이 5강 위로 가기위해 강팀으로 올라가기 위해 최선을 다 할것이라고 했습니다.제일 ..
KIA 타이거즈의 한국시리즈 10번째 우승 주역 유동훈(38) 재활군 코치와 김상훈(38) 퓨처스 배터리 코치가 KIA 홈구장에서 은퇴식을 가졌습니다. 13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전 유동훈과 김상훈의 공식 합동 은퇴식이 열렸습니다. 이날 열린 은퇴식의 하이라이트는 유동훈, 김상훈 배터리의 피칭 퍼포먼스였습니다. 마운드와 홈 플레이트 사이에 KIA K-9 차량을 주차해 두고 유동훈이 양쪽 앞창문을 통과하는 투구를 하면 김상훈이 이를 받아내는 것으로 마지막 호흡을 맞추는 것이었습니다. 유동훈은 식전 인터뷰에서 "은퇴식보다 이 퍼포먼스가 더 걱정이다"라고 말할 정도로 은근히 긴장한 모습이었습니다. 그러나 유동훈의 이 걱정은 기..
걸그룹 AOA가 2014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빛나는 무대를 꾸몄습니다. AOA는 골든글러브 개막을 알리는 첫 순서로 축하 공연을 했습니다. AOA는 최근 발표한 을 노래했습니다. 섹시 캣우먼으로 시상식장을 찾은 선수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의 안무 내용을 찾아보니 캣우먼과 천사의 만남인 날개춤 사뿐사뿐 너에게 다가갈게! 고양이의 걸음을 형상화한 사뿐사뿐춤 엉덩이를 살랑살랑 야옹이처럼 앙큼하게 야옹살랑춤 등으로 구성됐다고 나오더군요. 춤은 갈수록 과감해지고 사진기자들의 셔터 소리도 덩달아 빨라졌습니다. 더욱 섹시해지고 더욱 화끈해진 관능적 안무로 구성된 AOA의 골든글러브 축하무대 화보입니다.
2014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습니다. 저는 어떤 미녀들이 시상자로 나설지 궁금했습니다. 미리 배포된 미디어 가이드에는 첫 시상자가 김소현(아마도 오타인것 같음)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첫 시상자로 나온 미녀는 김새론양이었습니다. 긴장한 듯하지만 밝은 표정의 김새론양은 가수 신혜성과 함께 등장했습니다. 어라... 그러고 보니 올해는 야구 감독과 함께 나오지 않는군요. 야구인들과 함께 시상자로 등장하던 전통을 깬것이네요. 그 외에도 AOA 설현, 당구여신 차유람, 배우 정주연, 배우 고은미, 배우 구지성, 마지막으로 배우 김소현이 시상자로 나섰습니다. 이들과 같이 나온 남자 시상자들은 강인, 류승수, 이정진, 한정수, 김영호 등이었습니다.
올해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는 본상인 골든글러브 보다 스포츠사진기자협회에서 수상하는 골든포토가 더욱 눈길을 끌었습니다. 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4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서건창이 골든포토를 수상했습니다. 올 시즌 가장 인상 깊은 사진으로는 서건창이 200안타 대기록을 달성한 순간 심재학 코치와 감격의 포옹을 나누는 모습이 선정됐습니다. 골든포토는 시즌동안 스포츠사진기자회 회원들이 찍은 수많은 사진들 중에서 최고의 사진을 골라 골든글러브 시상식날 함께 시상하는 상입니다. 그리고 골든포토를 수상한 선수는 카메라도 부상으로 받습니다. 물론 이 사진을 찍은 기자에게도 똑같은 부상이 주어진답니다. 또하나 골든 포토를 수상한 선수는 수상후 사진과 같이 포즈를 취하는게 전통입니다. 이번에는 심재학 코치가..
2013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MBC 생방송으로 열려 10개부문 주인공을 모두 가렸습니다. 2013 골든글러브 수상자 명단 및 득표 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투수- 손승락(넥센·97표) ▲포수- 강민호(롯데·178표·3년 연속) ▲1루수- 박병호(넥센·311표·2년 연속) ▲2루수- 정근우(한화·260표) ▲3루수- 최정(SK·229표·3년 연속) ▲유격수- 강정호(넥센·267표·2년 연속) ▲외야수- 손아섭(롯데·266표·3년 연속), 최형우(삼성·237표), 박용택(LG·197표·2년 연속) ▲지명타자- 이병규(LG·201표·통산 7번째) ▲페어플레이상- 박용택(LG) ▲사랑의 골든글러브- 조성환(롯데) ▲골든포토상- 박병호(넥센) 우선 ..
매년 이맘때면 열리는 각종 시상식에서는 대한민국에서 내노라하는 미녀들의 미모대결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몇일전 열린 카스포인트 어워즈에서는 방송인 이수정이 역대 최강 섹시 시스루 드레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수정은 가슴골부터 배까지 훤히 비치는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나타났고 한때 검색어 1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그럼 올 프로야구 골든글러브에 오른 미녀들은 누구일까요? 우선 사회자는 이재은 아나운서였습니다. 첫번째 시상자로 나선이는 걸그룹 포미닛 하가윤. 일루전 시구로 2013년 시구계를 평정한 신수지도 나왔습니다. 신수지는 전날 열린 '2013 카스포인트 어워즈' 시상식에서 최고의 시구를 한 인물로 선정, 시구상을 수상했습니다. NC 이재학을 포수로 앉혀 놓고 360도 회전 시구를 선보..
삼성 이승엽이 8년만에 국내 복귀 첫해에 곧바로 골든 글러브를 꽤찼습니다. 8년 간의 일본 생활을 마치고 올해 국내에 복귀한 이승엽은 타율 .307 21홈런 85타점을 올리며 삼성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끌었죠. 한국시리즈에서는 6차전에서 싹쓸이 쐐기 3루타를 작렬시키며 인상적인 장면을 남겨 생애 첫 한국시리즈 MVP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이번 골든 글러브 최다 득표자는 313표 89.2%의 득표율을 보인 외야수 부문의 손아섭이었습니다. 롯데 강민호는 포수 부문에서 통산 3번째 수상을 했고 다승왕 장원삼은 생애 첫 투수 부문 골든 글러브를 거머 줬습니다. 신인왕 서건창도 생애 첫 2루수 부문 골든 글러브를 꽤찼고 유격수 부문 강정호와 더불어 넥센이 3개 부문을 휩쓸며 풍작을 이뤘습니다. SK 최정은 2년..
야구의 여신은 누구일가요? 보통은 스포츠TV 아나운서들을 여신이라고 지칭들 하지요. 하지만 진짜 야구의 여신은 바로 홍수아입니다. 시구의 달인이며 홍드로 라는 벌명으로 더 유명한 배우 홍수아. 야구 시상식에 있어서 빠지면 절대 안되는 진짜 야구 여신이죠.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열렬한 팬이라 정규시즌에도 자주 경기장을 찾아 경기를 관람하기도 하죠. 그럴때면 사진기자들의 표적이 되기도 한답니다. 지난번 일구회 시상식에서는 사회자로 활약을 했고 이번 골든글러브에서는 시상자로 등장해 박수를 받았습니다. 분홍색 원피스로 완벽한 보디 라인을 선보이며 숨막히는 자태를 선보인 홍수아. 머리부터 발끝까지 더 이상의 완벽은 있을 수 없었습니다. 분홍색 꽃을 연상케하는 드레스는 가슴선을 드러내며 남심을 녹이기에 충분했습니..
2011년 내맘대로 정하는 스포츠 하이라이트입니다. 일년내내 야구장, 축구장, 농구장, 배구장에서 살았지만 모든걸 다 기록할 수는 없었습니다. 그래도 중요한 스포츠 현장에 있었고 그 결과물인 사진을 일년의 마지막인 12월에 발표합니다. 올시즌 프로야구는 제9구단 NC 다이노스가 창단됐고 초대 감독으로 김경문 감독이 초대됐습니다. 프로축구는 승부조작사건이 터져 전국민의 공분을 샀습니다. 이승엽, 박찬호, 김태균등 해외파들은 한국 무대로 돌아왔고 롯데 이대호는 최고의 대우를 받고 일본 오릭스에 입단했습니다. 배우 김태희가 처음으로 시구를 했고 잠실야구장 생긴 이래 가장 많은 사진기자가 취재를 와 발디딜 틈이 없었습니다. 항상 쉬는 토요일이었지만 김태희 시구 취재를 위해 잠실야구장에 출근을 하는 이례적인 날이..
2011년 프로야구의 한해를 마무리하는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서울 강남구 대치동 SETEC에서 열렸습니다. 제일 먼저 골드글러브 수상자들의 사진을 먼저 보여드리겠습니다. 수상자는 왼쪽부터 삼성 최형우(외야수) 롯데 손아섭(외야수) 기아 이용규(외야수) 오릭스(롯데) 이대호(1루수) 기아 안치홍(2루수) SK 최정(3루수) 한화 이대수(유격수) 롯데 강민호(포수) 롯데 홍성흔(지명타자) 기아 윤석민(투수)입니다. 이번 골든글러브에서는 삼성 최형우가 최다득표 수상으로 생애 첫 골든글러브를 손에 넣었습니다. 최형우는 골든글러브 외야수 부문에서 306장의 유효표 가운데 득표율 93.5%에 이르는 286표를 얻어내 수상자 10명 가운데 가장 많은 득표에 성공했습니다. 올해 30홈런, 118타점, 장타율(0.617)..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열리는 날.... 그곳에는 야구선수만 있었던 것이 아니다. 영화제 레드카펫에서나 볼수 있었던 미녀들의 화려한 드레스워킹도 구경할 수 있었다. 한화 송진우와 같이 나온 홍드로 홍수아, 아름답고 긴 다리와 풍만한 가슴을 강조한 붉은색 드레스를 입고 나온 현영은 그자리를 찾은 많은 선수들과 팬들의 시선을 집중했다. 또한 다리가 짧은(?) 스포츠사진기자 회장님과 같이 자리해 골든포토부문 시상을 한 채민서도 상당한 노출(?)의 의상으로 참석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시상식의 출발을 전국민의 걸그룹 가 열어 그 유명한 엉덩이춤을 선보이며 사진기자를 바쁘게 만들었다.카라의 여신 박규리한승연강지영구하라니콜까지...모두가 엉덩이 춤을 추며 참석한 선수들과 팬들의 열광적인 환호를 얻었다. 물론 사진기..
- Total
- Today
- Yesterday
- 롯데
- 박병호
- 전자랜드
- 한화
- LG 트윈스
- 김현수
- LG
- 부산
- 시구
- 치어리더
- 김연아
- KIA
- 이승엽
- 이대호
- KBO
- KBL
- 프로농구
- KT
- 한국시리즈
- 넥센
- 프로야구
- sk
- 삼성
- 잠실야구장
- 홍성흔
- 두산 베어스
- 손아섭
- 강민호
- 롯데 자이언츠
- 두산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