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서울 SK 나이츠의 가드 정재홍이 3일 밤 갑자기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농구 팬들을 놀라게 했습니다.사인은 심정지입니다.정재홍은 3일 밤 10시 40분쯤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별세했다고 SK 나이츠구단이 공식 발표했습니다.구단에 따르면 정재홍은 최근 연습 중 손목을 다쳐 핀을 박는 수술을 받기 위해 이날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에 입원했다가 돌연 발생한 심정지로 사망했고 합니다. 4일로 예정된 수술을 앞두고 하루 전 입원한 정재홍은 이날 저녁 식사를 마친 후 휴식을 취하다 오후 7시 30분쯤 갑자기 심정지를 일으켰고, 병원에서 3시간가량 심폐 소생술을 진행했으나 정재홍은 끝내 회생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정재홍은 동국대를 졸업하고 2008년 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6순위로 대..
SK 나이츠 치어리더들 중에는 다른 팀원들과 약간 다른이가 있습니다. 치어리더 공연중 아크로바틱을 담당한 김솔지 양입니다. 그녀는 치어리더 공연때면 눈에 확띈답니다. 어떻게? 유난히 작은 키 때문입니다. 170cm가 넘는 다른 치어리더들 사이에서 160cm의 키는 정말 작아 보입니다. 그런데 또다른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아크로바틱 공연때문입니다. 이번 시즌 SK 나이츠 치어리더에 합류한 김솔지 양은 치어리딩 국가대표이며 치어리딩 지도자라고 합니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산타 복장으로 아크로바틱을 선보인 김솔지 양.... 아찔하면서도 멋진 그녀의 아크로바틱 공연 모습을 사진으로 돌아보겠습니다.
스포츠 신문에 나올 법 하지만 안나오는 사진, 그리고 가끔은 동영상을 볼 수 있는 곳 노가다찍사의 STAR SHOT 입니다. 다음주면 아시안게임으로 모든 국가대표 선수들이 광저우로 가기때문에 프로 스포츠도 시즌 휴식기가 됩니다. 요 몇일 각 신문 방송사 기자들은 광저우 아시안게임 취재를 위해 비행기에 몸을 실고 있는 중입니다. 다음주 목요일 경기를 마지막으로 프로농구도 12일부터 27일까지 아시안게임 기간동안 OFF 상태가 되는군요. 어제는 서울 라이벌 SK 나이츠와 삼성 썬더스의 잠실더비 경기를 다녀왔습니다. 역시 서울 라이벌 경기답게 잠실더비가 열린 잠실 학생체육관은 팬들로 꽉차 선수들의 경기력에 많은 도움이 될것으로 보였습니다. 많은 팬들이 응원을 하면 선수들의 경기력 또한 올라가는건 당연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