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곡 을 2000번쯤 부른것 같다는 권진아가 첫 정규 앨범 발매 쇼케이스를 가졌습니다.추석 연휴가 끝나고 첫 출근한 19일 오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권진아가 첫 정규 앨범 을 발표했습니다.권진아는 2년 6개월 만에 데뷔를 앞두고 “너무 떨리고 잠을 한 시간 밖에 못자서 목이 안 좋다”며 설레는 소감을 전했습니다.이어 “그 동안 노래도 열심히 하고 춤 레슨도 하고 곡도 썼다. 좋은 기회가 많이 와서 성시경, 이지형, 프라이머리, 토이 등과 함께 앨범도 내고 최근 샘김이랑도 앨범을 냈다”고 근황도 전했습니다.타이틀곡은 2000번쯤은 부른 것 같다는 그녀는 녹음도 100번정도 했을 정도로 열심히 했다고도 했습니다.타이틀곡 은 이별을 직감한 남녀가 헤어지는 찰나를 다룬 발라드곡으로 유희열이 작사, 라..
가수 김필의 빨래판 복근이 새삼 화제인 모양입니다. 11일 첫 미니앨범 '필 프리'(Feel Free)를 발매하고 첫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는 쇼케이스 현장에서 MC 딩동의 요구에 못이겨 숨겨둔 복근을 공개했었죠. 당시에는 그 사진이 이슈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17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서 가수 장재인과 함께 김필이 게스트로 출연해 복근에 대해 언급하며 다시 그때 사진이 주목받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저도 다시 그때의 사진들을 찾아 봤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DJ 박경림이 “몸 관리 굉장히 잘한 것 같다. 체지방이 8%라고 하더라”고 하자 김필은 “그렇다. 급하게 탄수화물을 끊었다. 격한 다이어트를 했다”고 답했습니다. 박경림은 “원래 체지방은 어땠느냐”고 물었고 김..